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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마우스’ 이희준-경수진-표지훈, 폭풍전야 긴장감! 그날 밤 강력팀엔 무슨 일이 생겼나!

 

“인간 사냥꾼의 또 다른 도발이 시작됐다?!”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연출 최준배/제작 하이그라운드, 스튜디오 인빅투스) 이희준의 ‘버럭’ 본능 폭발에 경수진과 표지훈이 그대로 얼어붙어 버린, ‘폭풍전야 쓰리샷’이 공개됐다.

 

이희준은 ‘마우스’에서 깡패보다 더 깡패 같은 강력팀 무법 형사 고무치 역, 경수진은 이른 나이부터 능력을 인정받아온 시사 교양 PD 최홍주 역, 표지훈은 고무치의 돌발 행동을 말리느라 진땀을 빼는 강력팀 막내 신상 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결국 끔찍한 괴물이 되어버린 인간 사냥꾼 프레데터가 잔혹한 악행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특히 포도농장에서 발견된 피해자는 그간 프레데터가 취했던 다른 피해자의 전리품들을 마치 전시하듯 매달고 있어 소름을 돋게 했던 터. 자신을 쫓는 이들에게 보란 듯 도발을 일삼는 프레데터의 목적과 진짜 정체에 대한 여러 가지 추측이 쏟아지며 흥미를 유발했다.

 

이와 관련 이희준과 경수진, 표지훈이 강력팀 사무실에 모여 심각한 표정을 드리운 ‘폭풍전야 쓰리샷’이 공개됐다. 극 중 고무치가 진지한 얼굴로 모니터를 바라보고, 어느새 고무치 옆에 다가온 최홍주 역시 심각한 표정으로 화면을 뚫어져라 응시하는 것. 한없이 진지한 태도의 두 사람과 달리 어딘가 멍한 표정으로 머리만 긁고 있는 신상의 모습이 대조돼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던 중 고무치는 후배 형사 신상의 한 마디에 불같이 화를 내며 벌떡 일어나 소리를 지르고, 이런 고무치의 돌발 행동에 ‘고무치 잡는’ 최홍주마저 깜짝 놀라 숨을 죽인다. 더욱이 하얗게 질린 얼굴의 신상은 그대로 얼어붙고 만 상황. 과연 다혈질 고무치의 욱 본능을 또 한 번 폭발시킨 사건은 무엇일지, 세 사람이 머리를 맞댄 채 무엇을 살피고 있었을지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희준과 경수진, 표지훈은 현장에 모이자마자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으로 현장에 훈훈한 온기를 전달했다. 그리고 대본을 함께 보며 여러 번 입을 맞추고, 최준배 감독과 작품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는 등 돈독한 팀워크를 보였다. 이어 슛 소리와 동시에 감정에 훅 몰입,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극을 이끌며 촬영을 일사천리로 마무리했다.

 

제작진 측은 “이희준과 경수진, 표지훈 등 세 명의 배우 모두 맡은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정확한 덕에 별다른 디렉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며 “사건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만은 같은 세 사람이 과연 인간 사냥꾼 프레데터를 체포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이다. 지난 1, 2회분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과 스피디한 스토리 전개,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진 ‘명품 스릴러’임을 제대로 입증해내며 열화와 같은 반응을 얻었다. 3회는 오는 10일(수)에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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