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3.2℃
  • 맑음강릉 0.9℃
  • 구름많음서울 5.4℃
  • 구름많음대전 5.7℃
  • 구름많음대구 5.6℃
  • 흐림울산 4.6℃
  • 구름많음광주 5.7℃
  • 구름많음부산 5.7℃
  • 구름조금고창 3.0℃
  • 구름조금제주 7.5℃
  • 구름많음강화 1.9℃
  • 구름많음보은 5.7℃
  • 맑음금산 3.6℃
  • 구름많음강진군 6.8℃
  • 구름많음경주시 4.1℃
  • 구름많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 '달이 뜨는 강' 이지훈vs이해영, 김소현 두고 날 선 대립 '긴장감 가득'

 

'달이 뜨는 강’ 이지훈이 김소현을 구하기 위해 아버지 이해영과 대립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제작 빅토리콘텐츠) 지난 방송에서는 모든 기억을 잃고 살수로 살아가던 평강이 자신의 정체를 알아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또한 8년이라는 세월 동안 누구보다 평강을 기다려왔던 고건(이지훈 분)이 평원왕(김법래 분)에게까지 공주가 살아있다고 알려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3월 1일 '달이 뜨는 강' 측은 5회 방송을 앞두고 고건(이지훈 분)과 고원표(이해영 분)의 팽팽한 대치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버지와 아들이 무슨 이유로 이렇게 대립을 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를 냉랭하게 바라보는 고건과 고원표가 담겨있다. 이어 두 사람은 입은 웃고 있지만 서로에게 속내를 들키지 않겠다는 듯 흔들리지 않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본다. 부자지간임에도 서로를 의심하고 또 방어하는 두 사람의 신경전이 강렬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는 평강을 둔 부자의 신경전을 담은 장면이다. 현재 고건은 평강이 살아있다는 걸 아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다. 평원왕에게 이 사실을 고하면서 평강을 무사히 공주로 입궁시키겠다고 약조까지 한 상황이다.

 

그러나 그런 고건의 다짐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이 자신의 아버지 고원표다. 8년 전 자신의 권력에 방해가 되는 연왕후(김소현 분)와 온협(강하늘 분) 장군을 무참히 없앴던 고원표가 자신의 과오를 알고 있는 평강이 돌아오는 것을 반길 리 없기 때문.

 

이에 고원표는 먼저 자신의 아버지를 속여 무사히 평강을 데리고 오기 위한 묘책을 세운다고. 하지만 고원표는 정치력 하나로 고구려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는 인물이다. 과연 고건이 평강을 입궁시키기 위해 고안한 계획은 무엇일지, 그 계획으로 무사히 고원표를 속일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김소현을 입궁시키기 위한 이지훈의 계획은 오늘(1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톡파원 25시' NCT에서 솔로로 돌아온 텐, 과거 전현무와의 인연 공개.
텐이 과거 전현무와의 인연을 공개한다. 26일(월)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는 NCT에서 솔로로 돌아온 텐이 게스트로 출연해 '인구 특집' 일본 히가시카와 마을 탐방과 리히텐슈타인, 캐나다 오타와 랜선 여행을 떠난다. 이날 텐은 과거 전현무와 연이 있었던 '힛 더 스테이지'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춤 경연 참가자였던 자신에게 좋은 말을 아끼지 않았다는 미담을 공개한다. 이에 전현무는 기억을 더듬으며 과거 텐에 대해 '비트를 잘게 쪼갰는데도 잘 추더라"며 화답하자, 텐은 의아해하며 "현대 무용을 췄다"라고 대답해 전현무가 텐과의 만남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게 탄로 났다는 후문. 하지만 전현무는 태국 톡파원이 전하는 텐의 엄청난 인기를 듣고 '우리 텐'으로 호칭을 바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세계 탐구 생활'에서는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을 주제로 한 심층 기획 여행을 떠난다. 훗카이도에 위치한 히가시카와 마을은 국도, 철도, 상수도가 없는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유입되는 이주민들로 인해 꾸준히 인구가 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일본 톡파원은 이곳 주민들을 만나 그들의 이주 계기와 마을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들어본다. 특히 히가시카와



라이프

더보기
까롯(KAROT) 주얼리, 차별화된 기술력과 매출 확대로 올해 상반기 상장 목표
다이아몬드 시뮬런트 주얼리 브랜드 기업 ‘까롯(KAROT)’ 이 2024년 상반기 IPO를 통한 성공적인 제도권 증시 입성을 목표로 상장에 도전한다. 까롯은 8일 서울 강남 본사에서 “현재 국내 주요 기업과 기존과 다른 형태 의 투자도 논의하고 있으며. 비밀유지조항이 있어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 없지만, 조만간 양사 합의 하에 공개할 수도 있다.본격적으로 제도권 진입을 준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2020년 설립한 까롯은 다이아몬드와 흡사한 경도의 '리얼 캐럿' 을 선보여 국내 다이아몬드 시뮬런트 전문 브랜드의 입지를 탄탄히 잡았다. '리얼 캐럿'은 가장높은 등급의 퀄리티를 가진 다이아몬드 를 똑같이 재현한 스톤이다 . 쥬얼리 마스터들의 연구와 전문 기술팀이 검증한 경도 (Hardness)를 바탕으로 "72컷" 까지 컷팅해 다이아몬드와 구분하기 어려운 파이어(Fire'반짝임)을 구현하고 있다 . 일반적으로로 다이아몬드의 이상적인 컷팅 수는 58컷이다. 까롯이 상장을 자신하는 이유는 차별화된 기술력에 있다. (주)까롯 조선근 대표이사는 25년 경력 패션 및 주얼리 기획 경력을 가진 전문 인재다. 까롯은 국내 최초로 쥬얼리브랜드 런칭 3년만에 대형 백화점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