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8℃
  • 흐림강릉 18.7℃
  • 흐림서울 18.3℃
  • 대전 16.1℃
  • 흐림대구 20.9℃
  • 구름많음울산 20.8℃
  • 구름많음광주 21.3℃
  • 구름많음부산 20.9℃
  • 흐림고창 20.4℃
  • 맑음제주 24.1℃
  • 구름많음강화 16.5℃
  • 흐림보은 15.8℃
  • 흐림금산 16.3℃
  • -강진군 22.2℃
  • 흐림경주시 21.4℃
  • 구름많음거제 20.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 ‘오케이 광자매’ 윤주상-이병준, “특별한‘ 노년 브로맨스 케미’로 안방극장 점령!”

 

“2021년 주말을 책임질 ‘국민 아버지들’이 온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윤주상과 이병준이 남다른 부성애를 지닌 아버지들로 변신, 뜨끈한 ‘노년 브로맨스’ 케미를 예고했다.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오는 3월 13일(토)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제작 초록뱀 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수상한 삼형제’ ‘왕가네 식구들’ ‘왜그래 풍상씨’ 등을 집필한 명실공히 레전드 ‘가족극 대가’ 문영남 작가가 약 2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 ‘천명’ ‘동안미녀’ ‘부자의 탄생’ 등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진서 감독과 의기투합,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윤주상과 이병준은 ‘오케이 광자매’에서 각각 종갓집 종손으로 태어나 도덕, 윤리를 따지는 깐깐한 성격의 소유자로 세 딸 광남(홍은희), 광식(전혜빈), 광태(고원희)와 갈등을 빚는 이철수 역과 머슴 아들로 태어나 주인집 아들인 이철수와 형님 동생 하는 사이인 한돌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두 사람은 설명이 필요 없는 관록의 명연기로 묵직하게 중심축을 잡아주는 버팀목으로 활약한다.

 

이와 관련 윤주상과 이병준이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형제처럼 진한 믿음을 드러내고 있는, 끈끈한 노년들의 브로맨스 현장을 그려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이철수와 한돌세가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주고받는 장면. 이철수는 얼굴을 잔뜩 구기고는 불편한 기색을 표하고, 한돌세는 연신 이야기를 쏟아내며 이철수와 달리 자신의 감정을 터트려낸다.

 

또한 연장통을 들고 있는 이철수와 한돌세는 길거리를 걸어가다 한참 선채로 주거니 받거니 담소를 나누며 돈독한 ‘찰떡 호흡’을 자아낸다. 가족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항상 붙어 다니는 ‘노년 브로맨스’ 이철수와 한돌세가 앞으로 어떤 웃음과 감동, 공감을 선사하게 될지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특히 윤주상과 이병준은 ‘노년 브로맨스’ 장면 촬영에서 특유의 감칠맛 열연을 폭발시키며 각별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대사를 주고받을 때마다 확실하게 밀고 당기는 말맛을 고스란히 살리는 가하면, 서로를 배려하고 걱정하는 형, 동생간의 뜨끈한 의리를 실감나게 표현했던 것. 눈빛만 마주쳐도 ‘척하면 착’하는 환상의 ‘연기합’을 이뤄낸 두 사람이 세 딸과 두 아들을 가진 아버지로서 선보일 남다른 부성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윤주상과 이병준은 인생의 희로애락을 온 몸으로 겪은 또 다른 아버지상을 제시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점령하게 될 것”이라며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인 ‘오케이 광자매’를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든든히 받쳐줄 윤주상과 이병준의 ‘老 브로맨스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오는 3월 1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1947 보스톤'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들과 문화나눔 시사회 개최! 계속되는 뜻깊은 레이스!
대한민국 최초 국가대표 마라토너의 승리를 그린 실화를 바탕으로 뜨거운 입소문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1947 보스톤>이 문화나눔 시사회를 진행했다. 그린리본마라톤, CJ나눔재단 객석나눔에 이어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는 <1947 보스톤> 문화나눔 시사회가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12(목)부터 10/14(토)까지 3일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문화나눔 시사회는 협회 소속의 사회복지사 및 가족 2,000여 명을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9/9(토) 실종아동의 무사 귀환 및 예방, 그리고 아동 범죄 근절을 위해 열린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과 함께하고, 10/7(토) 도서산간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CJ나눔재단이 주최한 객석나눔, 그리고 이번 문화나눔 시사회까지 <1947 보스톤>이 전하는 선한 영향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심정원 협회장은 시사회에 앞서 “서울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1만 5천 서울사회복지사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다양성과 연대로 미래를 여는 서울사회복지사의 비전으로 회원 여러분과 함께하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