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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스타] 조승우-박신혜,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파이팅 (JTBC '시지프스: the myth' 제작발표회)

 

2월 17일(수) 오후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에서 진행되어 배우 조승우, 박신혜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시지프스: the myth’는 우리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 한태술(조승우)과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 온 구원자 강서해(박신혜)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늘(17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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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웰컴투 삼달리' 독수리 오형제 지창욱-신혜선-이재원-배명진-강영석, ‘악질 기자’ 쫓아내며 사이다를 터뜨려
JTBC ‘웰컴투 삼달리’의 ‘독수리 오형제’ 지창욱-신혜선-이재원-배명진-강영석이 힘을 모아 ‘악질 기자’ 김대곤을 쫓아내며 안방극장에 사이다를 터뜨렸다. “너는 우리 자랑이고 자부심”이라는 친구들의 진심은 신혜선의 상처를 감쌌고, 이들의 ‘찐’ 우정은 안방극장에도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시청률은 전국 6.7%, 수도권 6.5%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 5회에서는 조삼달(신혜선)에게 불거진 논란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며 악질 기사를 쏟아낸 안강현(김대곤) 기자가 제주에 등장, 긴장감을 선사했다. 삼달리 옆 동네 남달리에 AS 테마파크 체결식 취재차 내려온 그의 귀에 “삼달리 해녀회장의 둘째 딸이 논란 때문에 고향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이 들어갔다. ‘대박’ 건수를 직감한 안기자는 곧바로 해녀회장 고미자(김미경)의 집을 찾아가, 우편물을 뒤지고 마당 안까지 침입했다. 그러더니 열린 창문 사이로 삼달이 보이자,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기 시작했다. 때마침 조용필(지창욱)과 부상도(강영석)가 이를 목격하고 그를 막아내 위기는 일단락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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