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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달이 뜨는 강' 1회부터 휘몰아친다. 피투성이 김법래X충격의 허정은 '궁금증 증폭'

 

'달이 뜨는 강' 첫 방송부터 휘몰아친다.

 

오는 2월 15일 드디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제작 빅토리콘텐츠)이 첫 방송된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리는 퓨전 사극 로맨스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2월 13일 첫 방송을 이틀 남겨두고 '달이 뜨는 강' 제작진이 첫 방송의 내용을 엿볼 수 있는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에는 활활 타오르는 불속의 어린 평강(허정은 분)과 평원왕(김법래 분)이 담겨있다. 고구려의 태왕과 공주가 왜 이토록 뜨거운 불길 속에 있는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피가 튄 평원왕의 얼굴이 시선을 강탈한다. 강렬한 눈빛에 서려있는 광기가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보여준다. 이런 아버지를 바라보는 평강은 충격에 휩싸인 표정이다. 과연 평원왕의 얼굴에 묻은 피는 누구의 것인지, 평강은 어떻게 현장을 목격하게 된 건지 궁금해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장면은 이후 평강의 삶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순간을 담아낸 것이라고. 공주로 태어나 살수로 살아온 평강의 파란만장한 삶, 그 실마리를 포착한 것. 이에 해당 장면의 전말과 그 이후 평강에게 찾아온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달이 뜨는 강' 본 방송이 애타게 기다려진다.

 

이와 관련 '달이 뜨는 강' 측은 "우리 드라마는 첫 방송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평강의 삶을 그려낸다. 공주로 태어나 살수로 살아온 평강의 범상치 않은 인생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전망"이라며 "빠른 전개 속 한 장면, 한 장면을 음미하며 평강과 온달의 이야기가 주는 재미와 감동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오는 2월 15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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