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9℃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9.5℃
  • 맑음대전 -10.7℃
  • 맑음대구 -7.7℃
  • 맑음울산 -2.3℃
  • 박무광주 -7.4℃
  • 맑음부산 -1.5℃
  • 흐림고창 -7.3℃
  • 흐림제주 4.9℃
  • 맑음강화 -12.8℃
  • 구름많음보은 -14.4℃
  • 맑음금산 -12.5℃
  • 구름많음강진군 -0.3℃
  • 맑음경주시 -4.4℃
  • 맑음거제 -1.4℃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C ‘설특집 놀면 뭐하니?’ 카놀라유X유재석 컬래버로 ‘2021 동거동락’ 코로나시대 맞춤형 '방역X웃음' 잡는 깜짝 예능 리액션 테스트 현장!

 

엔터계 거물 카놀라유와 MC 유재석의 컬래버로 20년 만에 다시 돌아온 ’2021 동거동락’이 MBC ‘설특집 놀면 뭐하니?’를 통해 드디어 공개된다. MC 유재석과 1968년생 탁재훈부터 2002년생 이영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12명의 신-구 예능 유망주들의 만남이 성사된 가운데, 철저한 방역과 웃음을 함께 잡기 위한 카놀라유와 제작진의 깜짝 테스트가 펼쳐졌다고 해 눈길을 모은다.

 

오는 13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설특집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엔터계 거물 카놀라유와 전설의 MC 유재석의 컬래버로 20년 만에 다시 돌아온 ‘2021 동거동락’이 첫 공개된다.

 

작년 데뷔 30주년 맞이와 함께 15번째 ‘연예대상’의 트로피를 거머쥔 유재석이 20년 만에 ‘2021 동거동락’을 통해서 자신이 처음 맡았던 MC자리에 다시 선다. 엔터계 거물 카놀라유와 MC 유재석의 만남은 연예계를 들썩이게 만들며 이들이 만들 ‘2021 동거동락’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유재석은 ‘2021 동거동락’의 시작에 앞서 남다른 소감을 전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이번 ‘2021 동거동락’에는 대한민국 대표 MC 유재석을 필두로 탁재훈, 김종민, 데프콘, 나대자(홍현희), 조세호, 김승혜, 제시, 조병규, 김혜윤, ‘이달의 소녀’ 츄, ‘더보이즈’ 주연, 래퍼 이영지까지 총 13명이 함께 했고,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대통합의 장이 마련됐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촬영에 앞서 카놀라유와 함께 코로나 시대에 맞는 철저한 방역과 웃음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방식을 고민했고,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2021 동거동락’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히며 “설연휴동안 걱정없이 웃을 수 있는 시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면인식 열화상카메라와 자동 손소독기 앞에선 MC 유재석과 예능 유망주들의 다양한 리액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이는 ‘2021 동거동락’이 펼쳐질 세트장에 진입하기 전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예능 리액션을 확인하기 위해 카놀라유와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특별히 준비한 깜짝 테스트가 진행된 것으로 과연 이들 앞에 어떤 상황이 펼쳐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자칭 ‘코미디 엔터계 대모’ 나대자(홍현희)가 후배 예능 보석들을 가슴에 품고 등장해 눈길을 모을 예정. 지난 카놀라유와 만남에서 자신이 아끼는 후배 예능 보석들을 소개하며 살신성인한 나대자가 자신이 자리를 꿰찬(?) 것을 미안해하며 LED로 꾸민 털옷에 함께 하지 못한 후배들의 사진을 붙이고 홍보판을 자처한 것. 그녀는 “얘네들 좀 잡아주세요”라며 끝까지 후배 예능 보석들을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20년 만에 귀환한 전설의 MC 유재석과 전설의 예능 ‘2021 동고동락’의 시작은 어떨지, 2021년을 빛낼 예능 유망주와 예능 베테랑의 세대 대통합이 이뤄진 역사적인 현장의 모습은 어땠을지는 오는 13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설특집 놀면 뭐하니? - 2021 동거동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MBC ‘놀면 뭐하니?’ 박진주, 길거리도 내 집 같이, ‘두 눈 의심하게 하는 비주얼’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12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신현빈/작가 최혜정)에서는 지난주 짜릿한 재미를 안겼던 ‘우당탕탕 전원탑승’ 재도전이 이어진다. 유재석이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를 차에 태워야만 미션이 성공한다. 멤버들은 공중전화를 이용한 ‘놀뭐 사서함’을 통해서만 소통할 수 있다. 공중전화를 찾을 때마다 메시지를 확인하고 남길 수 있어,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 위한 멤버들의 활약을 예고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들의 대환장 상황이 폭소를 유발한다. 신봉선은 돈을 잃어버린 것을 알고 바닥에 주저앉아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하는 한가롭게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어떤 계획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이경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과 인터뷰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낸다. 버려진 의자와 물아일체 된 채 옥수수를 먹는 박진주의 모습도 포착됐다. 길거리에서도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느끼는 박진주의 모습이 웃음을 더한다. 멤버들을 기다리던 박진주는 자신을 못 보고 지나칠까 걱정해 아이디어를 낸 것이라고. 박진주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교섭' 황정민-현빈, 긴박함과 절박함이 담긴 공식 2차 포스터 & 예고편 공개!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 <교섭>이 공식 2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영화의 배경이 되는 거칠고 황량한 아프가니스탄의 느낌을 실감 나게 전한다. 탈레반이 총을 겨눈 한가운데 포위된 채, 작전에 나서는 교섭 전문 외교관 황정민과 국정원 요원 현빈이 함께한 모습은 교섭 작전의 위험함과 긴박함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피랍사건 해결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교섭 전문 외교관 ‘정재호’로 분한 황정민의 절박한 표정과 무슨 수를 쓰든 인질을 구출하려는 중동, 중앙아시아 전문 국정원 요원 ‘박대식’으로 분해 위험한 상황 속 방탄조끼를 입은 현빈의 모습이 대조적으로 비춰진다. 비록 방식은 다르더라도 인질들의 목숨을 구해야 한다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목숨을 건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하게 한다. 함께 공개된 공식 2차 예고편은 아프가니스탄의 황량한 사막, 허허벌판 한가운데 납치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재호’와 ‘대식’의 절박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버스에 탑승한 사람들 위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