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월 12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마치고 (여자)아이들 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가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한편 그룹 (여자)아이들이 어제(11일) 미니 4집 'I burn'(아이 번)을 발매하고 5개월 만에 컴백했다. 'I burn'(아이 번)은 이별 후 행복을 되찾기 전까지의 과정 속에서 느껴지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담은 앨범으로 (여자)아이들은 앨범의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우며 다시금 자체 제작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타이틀곡 '화(火花)'는 이별 후의 감정을 '화'라는 중의적 소재로 표현한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겨울의 차갑고 서늘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편곡에 동양적인 악기를 더해 이별의 시린 감정을 체감할 수 있게 표현했다. 특히 지난해 발표한 싱글 '덤디덤디 (DUMDi DUMDi)'를 함께 작업한 리더 소연과 작곡가 Pop Time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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