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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쉘석유, ‘출장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 오픈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방문해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 제공, 쉘 힐릭스 울트라 0W 정품 이용 편의 향상

 

 

한국쉘석유 주식회사의 최고급 합성 엔진오일 쉘 힐릭스는 서비스 매니저가 직접 고객을 방문하는 '출장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를 론칭한다.

'쉘 힐릭스 출장 서비스'는 고객이 매장을 방문할 필요 없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편리하게 엔진오일을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바쁜 일상으로 인해 시간을 내기 어렵거나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 전 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쉘 힐릭스 출장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쉘 힐릭스 보증 App' 또는 홈페이지에서 예약 신청이 가능하며 서비스 매니저가 정확한 서비스 안내를 위해 고객과 통화 후 예약을 확정하게 된다.

서비스 예약 당일에는 고객이 있는 곳을 서비스 매니저가 직접 방문해 최고급 제품 '쉘 힐릭스 울트라 0W'로 교환해 준다. '쉘 힐릭스 울트라'는 세계 최초로 천연가스로 만든 최고급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이다. 불순물이 거의 없는 천연가스를 순도 99.5%의 기유로 전환시켜 최대 3.0%의 연비 향상을 지원한다.

또한 엔진 내 마모 발생 시 자율 복원 보호막이 형성돼 엔진을 강력하게 보호하며, 극한의 온도에서도 최상의 엔진 출력과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제품은 최고급 합성 엔진오일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쉘의 40년 이상의 연구 개발 노력과 3500개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완성된 '쉘 퓨어플러스 기술'로 만들어졌다.

한국쉘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건강 및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고객들이 안심하고 출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엔진오일 교환 후 무상으로 차량 실내를 방역 소독하는 '쉘 힐릭스 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오는 11월 30일까지 이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진원 한국쉘 사장은 '바쁜 일상과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자 직접 고객을 찾아가는 '쉘 힐릭스 출장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연비가 좋은 쉘 힐릭스 울트라 0W 정품 제품을 고객들이 원하는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하고 쉘 힐릭스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최고급 합성 엔진오일에 대한 최상의 경험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쉘 힐릭스 출장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쉘 힐릭스' 채널, '쉘 힐릭스 보증프로그램' 홈페이지, 한국쉘석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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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소상공인이 받은 1・2차 선지급 재난지원금 환수 부담 없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코로나19 초기 영세 소상공인에게 선지급했던 1,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환수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초기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과정에서, 과세자료가 없던 영세 간이과세자(당시 연매출 4,800만원 미만) 등에게 1차('20.9월), 2차('21.1월)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하고, 국세청 과세신고('21.2월) 이후에 매출 증가가 확인되면 환수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법률상 환수 의무가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금리 등 어려움이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소상공인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으며, 이후 지난해 고위당정협의회('23.10.29)에서 환수 대상이 대부분 영세한 간이과세자인 점, 선지급은 오지급,부정수급 등과 달리 행정청,소상공인의 귀책사유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률 개정을 통한 환수 면제 추진이 결정된 바 있다. 개정안은 1, 2차 재난지원금을 선지급 받은 업체가 사후에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더라도 행정청에서 환수 조치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