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5.1℃
  • 연무서울 3.9℃
  • 연무대전 4.5℃
  • 맑음대구 6.8℃
  • 맑음울산 6.4℃
  • 연무광주 6.4℃
  • 맑음부산 7.1℃
  • 맑음고창 4.9℃
  • 연무제주 8.6℃
  • 맑음강화 1.9℃
  • 맑음보은 2.7℃
  • 맑음금산 3.4℃
  • 맑음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6.1℃
  • 맑음거제 7.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N ‘보이스트롯’ 남진+혜은이+김연자+진성+박현빈 트로트 레전드, MC 김용만 티저 공개

 

MBN ‘보이스트롯’ 트로트 오디션의 새 역사가 시작된다.

 

2020년 7월 MBN 초대형 프로젝트 ‘보이스트롯’(기획/연출 박태호)이 첫 방송된다. ‘보이스트롯’은 대한민국 방송 사상 최초 스타들을 대상으로 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초특급 스타들의 지원 요청이 쇄도한 가운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을, 200억 이상의 가치를 지닌 K트로트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이스트롯’이 초대형 프로젝트가 될 수밖에 없는 요인 중 하나는 대한민국 트로트의 역사를 써온 레전드 심사위원들이다. 전설 남진을 시작으로 시대를 풍미한 혜은이, K트로트 한류의 선두주자 김연자, 구성진 음색으로 심금을 울린 진성, 젊은 트로트의 열풍의 시발점 박현빈까지. 그야말로 레전드로만 구성된 심사위원단인 것. 여기에 원조 국민MC 김용만이 진행을 맡으며 예비 시청자들의 ‘보이스트롯’을 향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월 1일 ‘보이스트롯’을 이끌어갈 MC 김용만, 트로트 레전드 심사위원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보이스트롯’이 80명 스타들의 200억 프로젝트인 만큼 이번 티저 영상은 육, 해, 공을 넘나드는 압도적 스케일로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MC 김용만은 “MBN 200억 프로젝트 ‘보이스트롯’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며 초대형 트로트 오디션 ‘보이스트롯’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심사위원들의 화려한 면면이 공개된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 속 김연자는 “새로운 트로트 스타의 탄생, 그 서막이 시작됩니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말한다. 나이를 잊은 듯 와일드한 매력을 폭발시키며 바이크를 타고 등장한 남진은 “초특급 스타들의 진정성 있는 도전이 펼쳐집니다”라고 예고한다.

 

또 새빨간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한 혜은이는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정적으로 심사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힌다. 진성은 “최종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엄청난 혜택”을 소개한다. ‘보이스트롯’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1억원, 음원 발매, 전국 투어 콘서트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보이스트롯’ 레전드 심사위원 중 막내인 박현빈은 너른 바다 위 요트를 타고 등장해 “K트로트 열풍을 이끌어갈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까요”라며 ‘보이스트롯’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MC 김용만의 “이제 트로트 오디션의 역사가 새로 쓰여집니다”라는 강렬한 멘트를 끝으로 티저 영상이 마무리된다.

 

‘보이스트롯’은 지난 5월 31일 스타들의 지원을 마감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초특급 스타들의 지원 요청이 쇄도했다고. 방송 사상 최초 스타들을 대상으로 한 트로트 오디션. 레전드 심사위원, 화려한 스케일까지. 그야말로 모든 면에서 ‘역대급’을 경신하며 대한민국 트로트 오디션의 새 역사를 쓸 MBN ‘보이스트롯’ 첫 방송이 미치도록 기다려진다.

 

한편 MBN 200억 초대형 프로젝트 ‘보이스트롯’은 2020년 7월 첫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 설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 정동원, 전국노래자랑 파마머리 지우고 싶은 영상으로 꼽은 이유는?
KBS 설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에서 정동원이 진성을 볼때마다 축제 무대에 함께 가던 할아버지가 생각난다고 고백해 진성과 정동원 조부의 특별한 인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 10일(토) 방송되는 KBS2TV 설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연출 고세준)은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내가 바보야’, ‘안동역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아온 ‘트롯 메들리의 최강자’ 진성이 40년 무명 시절과 벼락같이 찾아온 혈액암을 극복하고 다시 맞이한 인생의 황금기를 돌아보며 “괜찮아”, “다 잘 될 거야”(be okay)라는 긍정의 메시지와 시청자들에게 새해 복(bok)을 기원하는 뮤직 토크쇼이다. 특히 KBS 설 특집 쇼는 지난 2021년 무려 2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시작으로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e’re HERO 임영웅’까지, 매년 두 자릿수의 경이로운 시청률을 달성해 대한민국 대표 명절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 가운데 진성 빅쇼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정동원이 할아버지와 진성의 인연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동원은 “옛날에 제가 전국노래 자랑에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국내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직항 생긴다. 한·인도네시아, 하늘길 확대
앞으로 지방공항에서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직항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항공 운항 횟수도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양일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간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간 국제선 운항 횟수를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10개국 중 유일한 직항 자유화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마닐라 제외)다. 2012년에 주 23회로 증대된 운항횟수는 현재까지 유지되는 중이다. 하지만 이번 회담으로 양국 6개 지방 공항 간 자유화되고 한국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간 각 주 7회 등 운항 횟수가 총 주 28회로 늘어난다. 한국 6개 지방 공항은 부산, 대구, 청주, 제주, 무안, 양양이다. 인도네시아 6개 지방공항은 바탐, 마나도, 롬복, 족자카르타, 발릭파판, 케르타자티 등이다. 그동안 한국 지방공항-인도네시아 간 직항 노선이 없어 인천공항에서만 출발해야 했던 큰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방공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성수기 동안 항공권 구매가 어려울 만큼 인기가 많은 발리 노선은 양국 지정항공사간 공동운항(Code-share)을 통해 무제한 운항이 가능해진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