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페이스북

SBS ‘더 킹-영원의 군주’ 젠틀 군주 이민호 vs 강렬 총리 정은채 은밀한 귓속말

 

“대한제국 황제와 총리의 ‘궁파라치’ 컷! 단. 독. 입. 수”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 이민호와 정은채가 점점 더 강도가 거세지는 ‘크.레.셴.도 기싸움’을 펼친 ‘국정 보고’ 현장이 공개됐다.

 

‘하이에나’ 후속으로 오는 4월 17일(금) 밤 10시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연출 백상훈, 정지현/제작 화앤담픽쳐스)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16부작 판타지 로맨스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작 메이커’ 김은숙 작가와 ‘후아유-학교 2015’, ‘태양의 후예’의 백상훈 감독,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정지현 감독이 의기투합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이민호와 정은채는 각각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과 대한제국 최연소이자 최초 여성 총리 구서령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민호는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어울리는 위엄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워너비 군주의 면모를, 정은채는 ‘대한제국 최연소이자 최초 여성 총리’ 구서령에 맞는 도도하고 당당한 태도를 그려내며 ‘더 킹-영원의 군주’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와 관련 이민호와 정은채가 점점 더 세차게 휘몰아치는 기싸움을 그려낸, ‘아찔 도발, 국정 보고’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극중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과 대한제국 총리 구서령(정은채)이 ‘고혹적인 화보 비주얼’을 드러내며 ‘궁파라치’들이 열광할 프라이빗한 모습을 완성 시키는 장면. 젠틀한 미소를 띤 황제 이곤에게 강렬한 눈빛을 드리운 구서령이 귓속말을 건네면서 미묘한 기류가 조성된다. 더욱이 이곤 마저 구서령에게 은밀한 귓속말로 답을 전하며 마치 ‘유혹의 소나타’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과연 두 사람은 ‘궁중 스캔들’의 주인공이 될 것인지, 앞으로의 두 사람 관계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민호와 정은채의 ‘시선 강탈 국정 보고’ 장면은 지난해 11월 강원도 홍천에서 촬영됐다. 촬영이 시작된 이후 이날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던 이민호와 정은채는 만나자마자 가까이 밀착해 연기를 진행해야 됐던 만큼 자연스러운 연기 합을 위해 빈틈없이 꼼꼼하게 리허설을 이어갔던 상태. 하지만 어색함도 잠시, 두 사람은 촬영이 진행될수록 집중력을 발휘하며 오롯이 이곤과 구서령 캐릭터에 완벽하게 빙의, 색다른 분위기의 ‘매혹적인 국정 보고’ 장면을 완성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이민호와 정은채가 열연을 펼치게 될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대한제국 총리 구서령은 입헌군주제인 대한제국에서 공생할 수밖에 없는 관계다”라며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이민호와 정은채가 선보일 연기 변신과 더불어 황제와 총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케미가 어떻게 그려지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총 16부작으로 편성된 SBS ‘더 킹-영원의 군주’는 ‘하이에나’ 후속으로 오는 4월 17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조세호, 이창섭 출격 ENA ‘눈떠보니 OOO’ 5월 9일 첫 방송
ENA가 새롭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눈떠보니 OOO'가 그 베일을 벗었다. 이 프로그램은 안제민 감독의 지휘 아래 평소와 다른 삶을 경험하게 되는 유명 인사들의 현실적이면서도 다채로운 일상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일상을 바라볼 기회를 제공한다. N차원의 다양한 인생을 경험하며 펼쳐지는 스타들의 리얼 생존기는 많은 이들에게 꿈과 동시에 혼란의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세호와 이창섭이 메인 MC를 맡아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권은비와 김동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최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주인공들이 마치 판타지 웹툰 속으로 들어간 듯한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권은비는 상큼발랄한 타이베이 예고생으로 김동현은 하노이 인력거꾼으로 변신하여 다양한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 N차원 인생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인 MC 조세호와 이창섭은 판타지 웹툰의 열성 팬처럼 흥미진진한 모습으로 관전 욕구를 자극하며 스타 게스트들의 생존기를 전지적 관점에서 함께 따라가며 '관전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눈떠보니 OOO'는 웹툰 같은 N차 인생


영화&공연

더보기
강하늘·염혜란·서현우 주연, 넷플릭스 영화 '87제곱미터' 제작 확정
넷플릭스와 손잡고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로 첫 선을 보인 김태준 감독이 이번엔 ‘84제곱미터’라는 작품으로 우리 앞에 나타난다. 영화는 84제곱미터짜리 아파트를 마련한 영끌족 우성(강하늘 분)이 정체 모를 층간소음에 시달리며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다. '84제곱미터'라는 제목은 호기심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부동산 현실의 상징적인 단면을 드러내며 가장 일반적인 평형인 32평 아파트 면적을 지칭한다. 영화 '동주', '청년경찰', 드라마 '미생',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다양한 청년상을 친근하게 그려낸 배우 강하늘이 주인공 '우성' 역을 맡아 연기한다. 30대 직장인 우성은 적금, 주식, 대출은 물론 엄마의 마늘밭까지 동원해 오랜 소망이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지만 고금리 대출의 부담 속에서도 버티는 인물이다. 밤마다 반복되는 층간소음으로 인해 이웃들과 심각한 갈등을 겪으면서도 강하늘은 리얼한 생활 연기와 스트레스가 초래하는 극단적인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파트 커뮤니티를 지키려는 입주민 대표 '은화' 역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마스크걸',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강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