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1.0℃
  • 구름많음강릉 24.6℃
  • 구름조금서울 21.6℃
  • 구름조금대전 21.8℃
  • 구름조금대구 26.4℃
  • 구름조금울산 17.8℃
  • 맑음광주 21.2℃
  • 맑음부산 18.4℃
  • 구름조금고창 18.6℃
  • 구름조금제주 19.0℃
  • 구름많음강화 14.1℃
  • 구름조금보은 23.1℃
  • 구름많음금산 20.9℃
  • 맑음강진군 20.7℃
  • 구름조금경주시 20.9℃
  • 맑음거제 19.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C '복면가왕' 주윤발 예리한 21인의 판정단 선택 받고 3연승 이어갈까?!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124대 가왕석에 도전하는 2연승 가왕 ‘주윤발’과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의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주 넬의 ‘멀어지다’를 부르며 2연승에 성공한 가왕 ‘주윤발’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멀어지다’ 무대 영상이 공개 3일 만에 25만 뷰를 돌파함과 동시에 “넬 팬인데 처음으로 커버곡 듣고 감동했다”, “귀 호강했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번 124대 가왕석을 둔 승부는 일반인 판정단 없이 날카로운 추리력의 연예인 판정단 21인의 투표로 승패가 결정 나게 된다. 이런 변수를 뚫고 ‘주윤발’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도전자들의 실력 또한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여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된다. 특히 판정단으로부터 “거물 냄새가 난다”는 추리를 들은 복면가수가 눈길을 끈다. 가창력부터 의상, 가면까지 거물 스멜(?)을 가득 풍기는 복면가수는 가왕의 상대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한 듀엣 무대에서 뜻밖의 댄스 실력을 선보인 복면가수도 주목을 받는다. 판정단들은 “가수라면 저렇게까지 춤을 출 필요가 없다” 면서도 수준급의 가창력에 정체 추리에 어려움을 겪는다. 과연 춤, 노래 다 되는 복면가수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오늘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공개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닥터 차정숙' ‘포복 전진’ 김병철VS엄정화 안아 든 민우혁 제대로 한 판 붙는다.
‘닥터 차정숙’ 김병철, 민우혁이 제대로 한 판 붙는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 측은 20일, 위기에 처한 차정숙(엄정화 분)을 구하기 위해 화염 속으로 뛰어든 서인호(김병철 분), 로이킴(민우혁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난데없이 벌어진 ‘흑기사’ 쟁탈전이 차정숙, 서인호, 로이킴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해진다. 지난 방송에서 로이킴은 남편의 이중생활을 알면서도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차정숙에게 진심 어린 걱정과 함께 자신의 마음을 내비쳤다. 서인호 역시 로이킴이 차정숙과 가까워질수록 신경이 곤두섰다. 위기의 부부 차정숙, 서인호에게 로이킴의 직진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서인호와 로이킴의 대치가 흥미진진하다. 전공의 숙소 화재 소식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달려온 서인호와 로이킴. 차정숙을 구출하기 위해 나선 두 남자의 엇갈린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담요까지 뒤집어쓰고 아내 차정숙이 있는 곳을 향해 포복 전진하는 서인호. 그러나 그의 눈앞에 ‘직진남’ 로이킴이 차정숙을 품에 안고 나타나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로이킴의 집



라이프

더보기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조선 5개사와 함께 조선해양 스타트업 육성 추진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헌성, 이하 울산센터)는 지난 5월 17일 조선해양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국내 대표 조선 5개사와 함께 울산,부산,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참여했다. 각 기업 및 기관은 '2023년 조선해양 스타트업 상생 플랫폼'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조선해양 분야의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기술역량 강화 및 사업 협력 기회 지원 △투자유치를 위한 우수 네트워크 연계 등을 협력한다. 민,관의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조선사는 사이트 투어, 기술 교류회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사업화 및 R&D 인프라를 활용하는 지원 체계를 통해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실행 방안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2023년 조선해양 스타트업 상생 플랫폼'은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돼 5월 31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공모 분야는 조선해양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DT,DX 기술이며, 예비창업자 혹은 설립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은 누구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