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8℃
  • 흐림강릉 3.2℃
  • 맑음서울 0.9℃
  • 구름조금대전 2.9℃
  • 맑음대구 2.5℃
  • 맑음울산 3.5℃
  • 구름많음광주 4.9℃
  • 맑음부산 4.9℃
  • 흐림고창 3.9℃
  • 흐림제주 8.5℃
  • 맑음강화 -2.2℃
  • 흐림보은 1.8℃
  • 흐림금산 1.0℃
  • 흐림강진군 5.8℃
  • 맑음경주시 1.1℃
  • 맑음거제 4.3℃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C '선을 넘는 녀석들' 김강훈, 최애 과목=역사 '떠오르는 역사 꿈나무'

 

‘선을 넘는 녀석들’에 필구 김강훈이 출격한다.
 
3월 22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30회에서는 ‘삼전도의 굴욕’이라는 조선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역사를 쓴 왕 인조와 병자호란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배움 여행을 떠난다.
 
이날 여행에는 배우 김강훈이 함께해 기대를 높인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필구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국민 귀요미’ 김강훈은 “’선을 넘는 녀석들’과 역사를 진짜 좋아한다”고 인증, 다른 과목보다 역사 책을 많이 읽는다고 밝혀 멤버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유병재는 김강훈과 닮은꼴 얼굴을 주장해 모두의 폭소를 유발했다. “예전엔 문근영과 닮았다고 하더니”라는 전현무의 구박에, 유병재는 “내 얼굴 과(?)가 있다”며 동그란 눈과 짙은 눈썹이 닮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큰 눈과 짙은 눈썹을 가진 전현무도 김강훈 닮은꼴 대란에 슬쩍 끼어들었다고. 과연 유병재와 전현무의 닮은꼴 주장에 김강훈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뿐만 아니라 김강훈은 최연소 ‘선녀’ 게스트이자, 떠오르는 역사 꿈나무 답게 설민석의 설명에 눈을 초롱초롱 빛내는 모습으로 멤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또 순수한 12세 어린이의 눈으로 역사를 해석하고, 의견을 말하는 등 야무진 활약을 펼쳤다고 전해져 기대가 더해진다.
 
멤버들의 무한 ‘우쭈쭈’를 부른 ‘국민 귀요미’ 김강훈이 등장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30회는 3월 22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2023 SBS 연예대상' 신기루,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로 신인상+베스트 팀워크상 2관왕
개그우먼 신기루가 ‘2023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과 베스트 팀워크 상을 수상하며 2023년을 뜻깊은 해로 마무리했다. 신기루는 지난 30일(토)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3 SBS 연예대상’에서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로 토크·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과 베스트 팀워크상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005년 KBS ‘폭소클럽’으로 데뷔한 신기루는 SBS ‘웃찾사’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재치 있는 이야기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신기루는 개성 넘치는 인상적인 개그로 남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신기루는 ‘먹찌빠’를 통해 좀 더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했고, 극한의 상황 속 물불 가리지 않고 온몸을 내던지며 대활약을 펼쳤다. 올해 데뷔 19년 만에 영광의 신인상을 받은 신기루는 베스트 팀워크상까지 수상,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떠오르는 예능인임을 입증했다. 신기루는 “제가 계단이나 오르막길을 참 싫어하는데 여긴 꼭 한번 올라오고 싶었습니다. 하고 싶은 순간보다 관두고 싶은 순간이 훨씬 더 많았는데 팬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 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


영화&공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