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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새 토일 오리지널 '루갈'의 마지막 히어로, 김민상X박선호 캐릭터 스틸 공개

 

김민상, 박선호가 특수경찰조직 ‘루갈’의 핵심 인물로 활약한다.
 
오는 28일(토) 첫 방송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루갈’(연출 강철우, 극본 도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리옌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인간병기 히어로들의 컨트롤 타워 최근철(김민상 분)과 분위기 메이커 이광철(박선호 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해 기대를 더한다.
 
차별화된 세계관을 그려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베일을 벗을 때마다 시청자들의 기대도 뜨거워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인간병기 히어로 루갈을 탄생시킨 최근철과 인공 몸을 지닌 히어로 이광철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먼저 최근철 국장의 날 선 눈빛이 눈길을 끈다. 루갈을 진두지휘하는 총책임자답게 독보적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한다. 협상의 순간엔 날카롭게 변하는 모습까지, 진중하면서도 묵직한 카리스마가 인상적이다. 특별한 신체 능력을 지닌 루갈의 마지막 히어로 이광철은 훈훈한 매력과 거친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준다. 드론 조작이 특기인 이광철은 루갈의 막강한 전술을 완성하는 ‘키’ 캐릭터. 그뿐만 아니라 강철보다 단단한 인공 몸을 지닌 그는 실전에서 맹활약을 펼친다. 강기범(최진혁 분), 한태웅(조동혁 분), 송미나(정혜인 분)와 함께 그려낼 최강의 팀플레이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과시한 김민상은 ‘루갈’에서도 자신만의 색을 확실히 선보인다. 김민상이 연기하는 ‘최근철’은 특수경찰조직 루갈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컨트롤 타워다. 아르고스를 박멸하는 것이 일생일대의 목표인 그는 인공 신체 이식 기술로 인간병기 히어로들을 만들어낸 인물. 루갈 멤버들을 하나하나 합류시키며 최강의 팀을 꾸려낸 최근철은 날카로운 전략으로 아르고스를 향해 전진한다. 최근철이 선택한 또 하나의 인물 ‘이광철’은 박선호가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훈훈한 외모와 밝은 성격의 이광철은 팀의 분위기 메이커. 세상 해맑아 보이지만 어떤 방패보다 단단한 인공 피부와 장기를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남모를 슬픔을 지닌 이광철은 루갈 멤버들과 함께하며 진짜 히어로로 성장해나갈 예정. 그가 선보일 스피디한 액션 또한 기대를 모은다.
 
김민상은 “최근철은 겉으로 보기엔 얼음처럼 차가워 보이지만 그 속 어딘가에선 뜨겁게 장작을 패는 인물 같다”라고 캐릭터를 설명하며 “‘루갈’은 단순하게 선악의 구도가 아닌, 캐릭터마다 살아야 하는 절박함을 가지고 있다. ‘나만 잘하면 된다’라는 각오로 열심히 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선호는 “히어로물을 좋아하는데, 직접 히어로를 연기하게 되어 신기하다. 굉장히 도전해보고 싶은 의지가 있었다”라고 밝히며, “액션 스쿨에서 수업을 받고, 몸도 탄탄하게 키우고 있다. 이광철을 통해 통쾌한 매력을 보여주겠다”라고 다부진 의지를 전했다.
 
한편,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 작품. 특수경찰조직 루갈과 범죄조직 아르고스의 숨 막히는 한판승부가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여기에 OCN의 레전드 작품을 이끈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부터 정혜인, 한지완, 김민상, 박선호까지 ‘액션 최적화’ 배우들이 완성해나갈 ‘한국형 액션 히어로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토일 오리지널’로 편성을 변경해 오는 28일(토)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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