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5℃
  • 맑음강릉 5.4℃
  • 맑음서울 1.6℃
  • 맑음대전 3.3℃
  • 맑음대구 6.4℃
  • 맑음울산 7.3℃
  • 맑음광주 7.0℃
  • 맑음부산 8.3℃
  • 맑음고창 4.9℃
  • 맑음제주 11.4℃
  • 맑음강화 0.5℃
  • 맑음보은 1.3℃
  • 맑음금산 2.3℃
  • -강진군 7.8℃
  • 맑음경주시 6.5℃
  • 맑음거제 8.2℃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2 드라마스페셜 2019 ‘웬 아이가 보았네’ 오늘(4일) 밤 11시, 따뜻한 힐링 전한다!

 

KBS 드라마스페셜 2019의 두 번째 작품 ‘웬 아이가 보았네’가 오늘(4일) 밤 11시 안방극장을 두드린다.


매년 다양한 소재와 장르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국내 유일의 단막극 시리즈 KBS 드라마스페셜 2019. 오늘(4일) 밤 11시에는 들켜선 안 되는 꿈을 꾸는 남자 순호(태항호)와 열두 살짜리 외로운 산골 소녀 동자(김수인)의 특별한 공생을 그리는 가슴 따듯한 이야기를 담아낸 ‘웬 아이가 보았네’(연출 나수지, 극본 김예나)가 전파를 탄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는 매력적인 배우 태항호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아역배우 김수인의 만남으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바. ‘웬 아이가 보았네’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를 살펴봤다.


먼저 “휴머니즘이 있는 가족극 형태의 따뜻한 드라마를 하고 싶었다”라는 나수지 PD를 단숨에 사로잡은 ‘웬 아이가 보았네’는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꿈을 가지고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는 남자 순호와 집 나간 엄마를 기다리는 외톨이 소녀 동자가 만나 가족을 이루는 이야기다. 사회로부터 소외된 이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유의미한 소재를 초록빛 가득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따스하고 잔잔한 힐링을 담은 동화로 풀어낼 예정. 성소수자의 정체성을 다루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가족극의 테두리 안에서 ‘가족애’, ‘우정’을 나누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10044618)에서 곰 같은 덩치에 험상궂은 외모를 가졌지만, 언젠가는 여자가 되고 싶은 꿈을 꾸는 어른 남자 순호와 귀여운 외모와 반대되는 선머슴 같은 성격의 소녀 동자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 역시 ‘웬 아이가 보았네’의 기대 포인트다. 태항호는 순호를 “여성으로 태어났어야 하는데 잘못 태어난 남성이라고 해석했다. 그저 똑같은 한 명의 사람 이야기를 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라고 전했다. 또한, “천진하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게 매력”이라는 아역배우 김수인과는 앵글에 잡히지 않는 개인 촬영까지 함께하며 최고의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 오늘(4일) 공개된 스틸컷이 보는 이를 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이유기도 하다.


제작진은 “맞춤옷을 입은 듯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배우들의 연기에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담아내는 나수지 PD의 연출이 더해진다. 오늘(4일) 밤, 세상에서 환영받지 못하던 외톨이들이 서로에게 기적이 되는 순간을 함께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KBS 드라마스페셜 2019 ‘웬 아이가 보았네’, 오늘(4일) 금요일 밤 11시 KBS 2TV 방송.


연예&스타

더보기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메인 포스터&메인 예고편 공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월 20일(수)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생애 마지막 전투에 나설 이순신의 비장한 모습과 함께 동아시아 최대 해전으로 꼽히는 노량해전의 현장이 생생하게 담겼다. 여기에 “전쟁을 끝낼 최후의 전투”라는 문구는 올겨울 극장에서 가슴과 몸으로 느낄 전투의 생생함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네이버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짓는 영화로서 제작진과 배우들이 모든 것을 걸고 만들었다는 비장함마저 느껴진다. 메인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 모두 올겨울 극장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노량: 죽음의 바다> 메인 예고편은 ‘명량해전’ 1년 후로부터 시작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갑작스런 사망과 함께 수세에 몰린 왜군은 조선 철수를 결정한다. 그러나 오랜 세월 누적되어 온 규모의 군대가 모두 왜로 돌아가기에는 대한민국 바다에 이순신이라는 거대한 장성이 버티고 있는 상황. 이에 조선-왜-명 삼국은 전쟁을 마무리 짓기 위한 마지막 전투에 임한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노량해전은 조선의 숨통을 끊어 놓기 직전까지 몰고 갔던 임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