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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스타] 세븐틴, 현대무용! 한 작품을 보는 느낌 (세븐틴 'An Ode' 쇼케이스)

 

16일 오후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그룹 세븐틴(SEVENTEEN) 정규 3집앨범 'An Ode(언 오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려   타이틀곡 '독:Fear' 첫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정규 3집 'An Ode' 타이틀곡 '독:Fear'은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와 멤버들의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R&B 장르의 곡으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두려움의 감정을 독으로 표현, 완벽한 완급 조절의 퍼포먼스가 더해져 세븐틴만의 치명적이고 절제된 섹시함이 돋보인다.

 

또한 총 11곡이 수록되어 13명의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단체 곡, 유닛 곡이 포함되어 있다.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 기반의 R&B 장르인 타이틀곡 ‘독:Fear’을 비롯해 선공개 곡이자 강렬한 EDM 장르의 댄스곡 ‘HIT(힛)’, URBAN POP 스타일의 ‘거짓말을 해’, 달콤한 세레나데 ‘Let me hear you say(렛 미 히얼 유 세이)’, 세븐틴의 청춘 찬가 ‘Lucky(럭키)’, 행복한 감정의 순간을 담아낸 ‘Snap Shoot(스냅 슛)’, 일본 싱글 앨범 타이틀 번안곡 ‘Happy Ending(해피 엔딩)’ 과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인상적인 퍼포먼스 유닛의 ‘247(투에니포세븐)’, 힙합 기반의 장르를 선보이는 보컬 유닛의 ‘Second Life(세컨드 라이프)’, 힙합 유닛의 뚜렷한 개성이 드러난 ‘Back it up(백 잇 업)’, 새로운 조합인 조슈아, 준, 디에잇, 버논의 ‘Network Love(네트워크 러브)’까지 색달라진 무드의 곡까지 담겨 있어 또 한 번의 음악적 성장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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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직항 생긴다. 한·인도네시아, 하늘길 확대
앞으로 지방공항에서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직항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항공 운항 횟수도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양일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간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간 국제선 운항 횟수를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10개국 중 유일한 직항 자유화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마닐라 제외)다. 2012년에 주 23회로 증대된 운항횟수는 현재까지 유지되는 중이다. 하지만 이번 회담으로 양국 6개 지방 공항 간 자유화되고 한국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간 각 주 7회 등 운항 횟수가 총 주 28회로 늘어난다. 한국 6개 지방 공항은 부산, 대구, 청주, 제주, 무안, 양양이다. 인도네시아 6개 지방공항은 바탐, 마나도, 롬복, 족자카르타, 발릭파판, 케르타자티 등이다. 그동안 한국 지방공항-인도네시아 간 직항 노선이 없어 인천공항에서만 출발해야 했던 큰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방공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성수기 동안 항공권 구매가 어려울 만큼 인기가 많은 발리 노선은 양국 지정항공사간 공동운항(Code-share)을 통해 무제한 운항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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