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2℃
  • 구름많음강릉 2.4℃
  • 박무서울 0.6℃
  • 안개대전 0.7℃
  • 맑음대구 0.2℃
  • 구름많음울산 5.1℃
  • 박무광주 2.5℃
  • 맑음부산 7.0℃
  • 맑음고창 0.8℃
  • 맑음제주 6.5℃
  • 맑음강화 -1.5℃
  • 흐림보은 -0.8℃
  • 흐림금산 -0.4℃
  • 맑음강진군 0.9℃
  • 구름많음경주시 2.9℃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net '퀸덤' (여자)아이들, 'LATATA' 주술사 컨셉트로 첫 경연 최종 1위

 

'퀸덤' (여자)아이들이 첫 번째 사전 경연에서 최종 1위에 올랐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net '퀸덤'에서는 첫 번째 사전 경연인 히트곡 무대가 펼쳐졌다. 

 

(여자)아이들은 데뷔곡이자 첫 차트인, 첫 음악 프로그램 1위 그리고 첫 신인상을 안겨준 'LATATA(라타타)'를 선곡해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리더 전소연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에 멤버 민니의 태국어 사랑의 주문이 더해지며 독보적인 주술사 버전의 'LATATA(라타타)'가 탄생했다.

 

네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여자)아이들은 '퀸덤'의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긴장보다는 여유를, 부담감보다는 "목표는 1등"이라는 자신감으로 무장해 경연 무대를 더욱 기대케 했다.

 

붉은 레이저와 민니의 몽환적인 태국어 주문으로 분위기를 압도한 (여자)아이들은 신비롭고 묘한 주술사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대 후 전소연은 "후련하다. 멤버들이 잘 해내줘서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선배 그룹 멤버들은 "멋있다", "전소연은 천재인 것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여자)아이들은 아이돌 연습생으로 구성된 스페셜 평가단에게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하며 2,000점을 독식,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이어 공개된 자체 평가 투표와 관객 평가단 투표를 합산한 결과 (여자)아이들이 최종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여자)아이들은 "앞으로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달라는 의미로 알고 항상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라는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최종 1위에 오른 (여자)아이들은 두 번째 '커버곡' 경연의 상대팀을 우선 지목할 수 있는 선택권을 얻어 박봄을 선택, 2차 경연에 나서게 됐다. 방송 후반에는 다음 경연의 큐시트 작성권을 갖게 된 (여자)아이들이 직접 무대의 순서를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예고돼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여자)아이들이 출연하는 Mnet '퀸덤'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2023 SBS 연예대상' 신기루,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로 신인상+베스트 팀워크상 2관왕
개그우먼 신기루가 ‘2023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과 베스트 팀워크 상을 수상하며 2023년을 뜻깊은 해로 마무리했다. 신기루는 지난 30일(토)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3 SBS 연예대상’에서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로 토크·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과 베스트 팀워크상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005년 KBS ‘폭소클럽’으로 데뷔한 신기루는 SBS ‘웃찾사’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재치 있는 이야기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신기루는 개성 넘치는 인상적인 개그로 남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신기루는 ‘먹찌빠’를 통해 좀 더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했고, 극한의 상황 속 물불 가리지 않고 온몸을 내던지며 대활약을 펼쳤다. 올해 데뷔 19년 만에 영광의 신인상을 받은 신기루는 베스트 팀워크상까지 수상,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떠오르는 예능인임을 입증했다. 신기루는 “제가 계단이나 오르막길을 참 싫어하는데 여긴 꼭 한번 올라오고 싶었습니다. 하고 싶은 순간보다 관두고 싶은 순간이 훨씬 더 많았는데 팬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 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


영화&공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