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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유플래쉬, 윤상부터 멜로망스 정동환까지 뮤지션들 고뇌의 작업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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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다단계 뮤직 버라이어티 ‘놀면 뭐하니?-유플래쉬’에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 윤상, 선우정아, 이상순, 적재, 멜로망스 정동환이 출격한다. ‘지니어스 드럼’ 유재석이 뮤지션들 앞에서 영혼이 탈탈 털리고 ‘동공 지진’을 일으킨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유희열과 이적에 이어 두 갈래로 뻗어 나간 유재석의 드럼 비트가 과연 어떤 장르로, 어디까지 확장될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는 31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임경식, 채현석) 측은 국내 최초 다단계 뮤직 버라이어티 ‘유플래쉬’ 예고편을 통해 ‘릴레이 뮤지션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뮤지션들과 마주해 작업실의 망부석(?)이 된 ‘지니어스 드러머’ 유재석의 모습도 포착돼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유플래쉬’는 단 3시간 만에 완성한 ‘지니어스 드러머’ 유재석의 드럼 비트가 ‘릴레이 카메라’ 형식으로 다양한 뮤지션에게 전달되고, 이에 맞춰 각 뮤지션이 만든 새로운 소스가 블록처럼 쌓여 새로운 음악들로 확장되어 나가는 과정을 담는 프로젝트다.

 

유재석의 드럼 비트는 유희열의 피아노와 이적의 기타가 더해져 두 갈래로 나뉘었고, 29일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다음 주자들의 라인업이 윤곽을 드러냈다.

 

먼저 유희열의 음원 소스는 ‘뮤지션들의 뮤지션’ 윤상, ‘베테랑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떠오르는 기타의 신’ 적재가 이어 받았다. 이적의 음원 소스는 ‘독보적인 감성의 소유자’ 선우정아, 음원 차트 강자 ‘멜로망스’ 정동환이 이어 받아 작업을 진행했다. 과연 각각의 음원 소스가 릴레이 음악 작업을 통해 어떻게 확장되고 변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이름만 들어도 입이 떡 벌어지는 뮤직 릴레이의 주인공들과 ‘지니어스 드러머’ 유재석이 1대 1로 마주한 모습도 포착됐다. 사진 속에는 유재석이 음원 소스를 들은 뮤지션들의 반응과 작업 모습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작업실의 망부석(?)이 된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선우정아와 마주한 유재석은 “아무것도 몰라요..모르고 계속 돌아다니고 있어요”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내 유재석은 선우정아에게 “이 곡 못 들어 보셨어요?”라며 깨알 지식을 뽐냈는데, 결국 서로의 최애곡 배틀로 이어지며 ‘드럼 비트’ 연주자와 ‘릴레이 뮤지션’ 사이 탐색전까지 펼쳐졌다는 전언이다.

 

또한 ‘뮤지션들의 뮤지션’ 윤상은 오직 ‘유플래쉬’를 위해 4년 만에 직접 베이스 기타를 잡고 수작업으로 음원을 만들었다고 전해져 더욱 관심을 집중시킨다.

 

‘놀면 뭐하니?’ 측은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뮤지션들 외에도 유재석의 단출한 비트에 레전드 뮤지션들과 요즘 가장 핫한 뮤지션들이 줄줄이 소환될 예정”이라며 “확장과 릴레이의 정점을 보여줄 ‘유플래쉬’의 여정을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니어스 드러머’ 유재석을 ‘작업실의 망부석’으로 만든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의 고뇌 가득한 작업 현장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유플래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과 함께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조의 아파트’, ‘유플래쉬’, ‘대한민국 라이브’ 등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며,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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