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1.6℃
  • 구름많음강릉 12.3℃
  • 흐림서울 13.1℃
  • 흐림대전 12.5℃
  • 흐림대구 11.6℃
  • 흐림울산 12.0℃
  • 흐림광주 14.5℃
  • 흐림부산 12.9℃
  • 흐림고창 11.8℃
  • 제주 13.9℃
  • 흐림강화 12.0℃
  • 흐림보은 11.4℃
  • 흐림금산 11.2℃
  • 흐림강진군 12.6℃
  • 흐림경주시 9.6℃
  • 흐림거제 12.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JTBC ‘멜로가 체질’ 첫 방송! 시청자들을 위한 관전 포인트 공개!


‘멜로가 체질’이 오늘(9일) 밤, 열대야를 날려줄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이병헌 감독표 수다블록버스터. 지난주 방송된 ‘멜로가 체질-서른되면 괜찮아요?!’를 통해 극한의 재미를 미리 공개한 가운데, 오늘(9일) 밤 10시 50분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케미가 체질: 저세상 케미로 뭉친 배우들


매력이 흘러넘치는 믿보 배우들이 뭉쳤다. 각각 드라마 작가 진주, 다큐멘터리 감독 은정, 드라마 마케팅팀장 한주 역을 맡아 현실 친구 케미를 보여줄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은 공개된 티저 영상만으로도 저세상 텐션을 뿜어내며 골 때리는 우정을 예고했다. 또한 진주와의 만남으로 인해 꽃길인 줄만 알았던 앞날에 비포장도로가 펼쳐진다는 스타 피디 범수역의 안재홍과 직장 선배인 한주에게 무한 ‘직진’ 예정이라는 재훈 역의 공명까지. 이들은 정상에서 조금씩 벗어나 있는 다섯 명의 ‘도른자’를 완벽하게 구현한 저세상 케미로 안방극장에 웃음 블랙홀을 만들 예정이다.


#2. 수다가 체질: 이병헌 감독의 찰떡 대사


극한의 코믹 영화 ‘극한직업’으로 1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병헌 감독이 첫 방송 드라마에 도전했다. 주특기인 쫄깃한 코믹 대사를 전면에 내세워 이번엔 ‘공감형 연애 수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배우들 또한 “‘멜로가 체질’의 관전 포인트는 이병헌 감독님의 찰떡같은 대사”라며 입을 모았던 바. 앞서 공개된 1회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9372166)에서도 전혀 웃기지 않는 상황 속에서 터지는 “왜 밥 먹는데 고백을 해?”, “그럼 우리 사귀어요, 찌찌뽕”, “뭘 하려는지 나도 영화나 드라마 봐서 알아”라는 깨알 같은 대사들이 벌써부터 웃음폭탄을 기대케 한다.


#3. 청춘이 체질: 짠내+웃음 공존하는 현실 청춘 이야기


‘서른’ 살 세 여자 친구들의 ‘청춘’을 담은 ‘멜로가 체질’. 서른 살쯤 되면 어른처럼 모든 게 쉬울 것 같았지만 세상은 여전히 만만치 않다는 걸 뼈저리게 느껴버린 진주, 은정, 한주는 누구나 그렇듯 즐겁기도, 또 힘들기도 한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무한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라고. 정상과 다소 거리가 있고, 조금 아니, 많이 짠내도 날 수 있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리고 여전히 성장(?) 중인 그녀들의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멜로가 체질’, 오늘(9일) 금요일 밤 10시 50분 JTBC 첫 방송.
 


연예&스타

더보기
MBC '구해줘! 홈즈' 포레스텔라 배두훈X고우림, 마당&홈카페 즐길 수 있는 집 찾으러 출격!
오늘 (2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전재욱 /이하 ‘홈즈’)는 200회 특집으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배두훈과 고우림이 ‘취향 모음 집’을 찾으러 출격한다. 배두훈과 고우림은 양세찬과 함께 경기도 양평군으로 향한다. 두 사람은 200회 특집을 맞이한 ‘홈즈’를 위해 오프닝에서 축하송으로 ‘넬라 판타지아’를 불러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완벽한 화음에 시작부터 코디들의 귀를 호강시켰다는 후문이다. ‘홈즈’의 찐 애청자라고 밝힌 두 사람은 각자 취향저격한 집을 고백한다. 먼저, 배두훈은 “마당이 있는 집을 좋아해서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이 나오면 더욱 유심히 시청했다.”고 말한다. 고우림은 “커피를 좋아해서 집 안에 미니 홈카페를 만들어 놨다.”고 말한다. 이어 “나중에는 규모를 키워서 카페처럼 꾸미는 게 로망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에 양세찬이 아내 김연아에게 허락을 받았냐고 묻자, 그는 “한 공간 정도면 이해해 주지 않을까요?”라며 말끝을 흐렸다고. 세 사람이 파 본 집은 12세대가 모여 사는 주택단지로 본채와 별채가 나뉘어 있으며, 본채는 가족들의 생활공간, 별채는 집주인 부부의 취미 공간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