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2℃
  • 흐림강릉 24.9℃
  • 서울 24.3℃
  • 구름많음대전 26.7℃
  • 박무대구 26.5℃
  • 구름많음울산 28.0℃
  • 구름많음광주 28.1℃
  • 구름조금부산 28.3℃
  • 구름조금고창 27.5℃
  • 맑음제주 30.0℃
  • 흐림강화 26.4℃
  • 흐림보은 24.7℃
  • 구름많음금산 27.7℃
  • 맑음강진군 27.5℃
  • 구름많음경주시 28.6℃
  • 구름조금거제 27.7℃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예스24, 올해 장르소설 판매량 역대 최고 기록

2019년 장르소설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 여름철 맞아 5월부터 판매량 급증

 

 

추리,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판타지, SF 등의 장르소설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 간 1월부터 7월 사이 장르소설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올해 판매량이 약 25만7000권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하며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장르소설은 여름철 더위를 식혀주는 대표 도서 분야인 만큼 여름이 가까워질수록 장르소설 판매량은 점차 높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올해 5월 장르소설 판매량은 베르나르 베르베르 '죽음', 테드 창 '숨'의 약진으로 4만5000권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약 45% 증가했고 6월, 7월 또한 각각 5만1000여권, 4만7000여권이 판매되며 인기를 이어갔다.

이처럼 식을 줄 모르는 장르소설의 인기로 인해 6월, 7월 예스24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 20위에는 '죽음', '돌이킬 수 없는 약속', '봉제인형 살인사건' 등의 장르소설이 각각 8종, 9종씩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또한 예스24 6월, 7월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 20위에 모두 이름을 올린 '죽음 1,2',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사일런트 페이션트', '숨', '봉제인형 살인사건' 등 장르소설 6종의 구매자 성연령 비중을 분석한 결과 남녀 4대 6의 비율로 여성 독자가 많았고 41.5%의 40대와 29.4%의 30대가 구매자의 과반 이상을 차지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둔 6월부터 장르소설계의 거장이라고 할만한 작가와 주목받는 신인 작가들이 신작을 앞다퉈 출시하며 장르소설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에 더욱 불을 지폈다. 이번 8월에는 흥행이 기대되는 <기도의 막이 내릴 때>를 비롯해 <삼체 3부 : 사신의 영생>가 출간을 앞두고 있어 장르소설의 인기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같은 장르소설의 인기에 힘입어 ‘아작’, ‘안전가옥’, ‘구픽’, ‘에디토리얼’, ‘허블’ 등 SF, 미스터리 등의 장르소설을 전문으로 출간하는 출판사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뿐만 아니라 ‘알마’ 출판사의 ‘FoP’ 등 기존 출판사들에서 SF소설 전문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의 변화도 나타나고 있다.

김도훈 예스24 소설/시/희곡 MD는 “장르소설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며 SF와 미스터리 소설만 전문으로 출간하는 출판사가 늘고 있고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장르소설들이 등장해 독자들의 읽을거리를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며 “특히 장르소설이 큰 관심을 받는 여름 시즌을 맞아 스티븐 킹, 요 네스뵈 등 장르소설계 유명 작가들이 꾸준히 신작을 내놓고 있고 남은 8월에도 다양한 신간이 출간될 예정에 있어 올해 여름 장르소설에 대한 인기는 꾸준할 것”이라고 말했다.


KBS2 ‘저스티스’ 서늘한 긴장감이 감도는 세 남자, 메탄올 사건 첫 공판 결과는?
‘저스티스’ 손현주와 박성훈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오늘(7일) 밤, 메탄올 사건 재판을 강행하는 최진혁이 이들 사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황승기, 제작 프로덕션 H, 에프앤 엔터테인먼트)에서 표면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서 모종의 거래를 하고 있는 범중건설 회장 송우용(손현주)과 정진그룹 부회장 탁수호(박성훈). 지난주, 이태경(최진혁)이 송회장과 탁수호가 단순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아니라 7년 전부터 은밀하게 얽힌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세 남자 사이에 또 다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태경에게 정진그룹 메탄올 중독 피해자 변호를 의뢰한 송회장. 평소 고위층들의 뒤처리를 하던 이들에게 어울리지 않았던 사건이었다. 하지만 거래가 처음이라던 송회장의 말과 달리, 7년 전부터 정진그룹이 범중건설의 자금 배후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수호는 송회장의 약점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기도 했다. 태경이 끝까지 재판을 하겠다고 나서자 “아드님이요. 한국 들어왔던데. 다리는 좀 괜찮아요?”라며 송회장의 가장 아픈 부분을 건드린 것. 아들 이야기에 싸늘하게 굳었던 송회장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