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월) 밤 11시 방송되는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하루살이 혜진투어'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 달 살기'의 성지로 유명한 태국 치앙마이에서 하루 동안 알찬 여행을 하며 멤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으로 보인다..

치앙마이에서 더운 날씨 속 깜짝 요가 클래스를 진행하며 멤버들의 원성을 산 한혜진은 '호캉스'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고급 호텔에서의 시원한 바캉스를 내걸고 가심비 미션을 진행한다.

멤버들은 6명의 태국 현지인들과 '태극전사' VS '태국전사'로 릴레이 경주도 펼칠 예정이다. 호캉스를 지켜내겠다는 일념으로 이를 악물고 질주해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안긴 한혜진의 고군분투가 유쾌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혜진투어는 치앙마이의 여유로운 '쉼'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일정을 소개해 호평을 얻는다. 채식 친화 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건강한 맛 가득한 유기농 레스토랑에 이어, 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가성비 최고의 탁센 마사지로 힐링을 선사해 "금배지는한혜진의 것"이라는 극찬을 끌어낸다. 또한, 이색 먹거리가 입맛을 자극하는 '창푸악 야시장', 황금탑으로 유명한 '왓 프라 탓 도이 수텝 사원'의 야경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투어를 이끌어 재미를 더한다.

한편 tvN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