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0.7℃
  • 흐림강릉 8.1℃
  • 박무서울 1.8℃
  • 안개대전 -1.0℃
  • 박무대구 3.1℃
  • 구름많음울산 7.8℃
  • 박무광주 4.1℃
  • 흐림부산 10.4℃
  • 흐림고창 1.5℃
  • 흐림제주 13.3℃
  • 흐림강화 -0.3℃
  • 흐림보은 -2.7℃
  • 흐림금산 -2.5℃
  • 구름조금강진군 6.1℃
  • 흐림경주시 3.0℃
  • 구름많음거제 5.7℃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패션&뷰티

제주특별자치도 e스포츠 협회, ‘2019 프로게이머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성황리 개최

이벤트서 엄청난 탄성이 나온 이유… ‘프로게이머를 이겨라’ 번외 행사로 개최 큰 호응 얻어
이상민 부회장 ‘제주도내 군장병 e스포츠대회’ 추진 밝혀

 

 

제주특별자치도 e스포츠협회는 지난 7월 28일 열린 ‘2019 서귀포 e스포츠 한마당’ 대회(서귀포시 주최)에서 ‘프로게이머를 이겨라’ 이벤트를 번외 행사로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HB네트웍크 후원)는 대회 참가자들이 경기를 대기하는 동안 현직 프로게이머를 상대로 직접 시합해보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피파온라인4 종목에는 원창현 프로게이머가 진행하였고, 철권7 종목에는 최선희 프로게이머가 맡았다.

이번 대회 피파온라인4 종목 우승자와 원창현 프로게이머와의 빅매치는 많은 주목을 받았다. 최종 빅매치 결과는 원창현 프로게이머가 2:1로 승리하면서 많은 관람객의 탄성이 나왔다. 이번 행사에서 프로게이머들은 총 30회의 대결에서 29승 1무라는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제주특별자치도 e스포츠협회 이상민 부회장은 “곧이어 8월 30일(금)에는 제주도내 군장병 대상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e스포츠협회는 제주도 e스포츠 활성화는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도지사의 공약사항인 만큼 협회는 다양한 e스포츠 대회 및 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2020년에는 한중 e스포츠 결승전을 제주도에 유치할 수 있도록 제주도와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10월 한국e스포츠 제주지회가 창설되었고, 올해 제주특별자치도 e스포츠협회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초, 중, 고교 대상 아마추어 리그 대회, 자유학기제 게임코딩 프로그램 운영, 게임아카데미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주지역 e스포츠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 '1박 2일 시즌4' 카레이서 자격증 수집가 연정훈, 레이서 수준급 운전실력 공개!
12일(오늘)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유산을 지켜라’ 특집에서는 여섯 남자의 대 환장 몸개그 현장이 그려진다. 창덕궁의 '희정당'을 찾은 멤버들은, 운전왕을 뽑기 위한 팀별 미션을 마주하고 팀별로 맞춤형 전략을 계획하는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인다. 이날 미션은 같은 팀 멤버를 밀차에 태운 후 빠르게 끌어 결승선에 들어와야 하고, 뿐만 아니라 앉아있는 멤버 또한 물이 가득 담긴 컵을 조심히 들고 와야 하기 때문에 밀차를 끌고 오는 운전자(?)의 능력치가 중요한 상황. 고난도 운전 코스에 여섯 남자는 패닉 상태에 빠지고, 엉망진창 대 환장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치열한 접전을 예고,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김종민은 특히 자세가 완전히 무너져 넘어지고, 물에 젖는 등 짠내 가득 수난기를 겪는다. 난데없는 그의 몸 개그 대방출에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탭들의 웃음이 폭발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한겨울에도 ‘악’ 소리 나는 미션에 멤버 일동이 진땀을 흘린다고 하는데, 과연 이들이 무사히 미션을 마칠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12일(일)



라이프

더보기
현대차·기아-현대엔지니어링-우리관리, 아파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 협력 MOU 체결
현대자동차,기아가 국내 전기차 충전 생태계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대규모 주거시설인 아파트를 대상으로 충전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현대엔지니어링 계동사옥에서 현대엔지니어링, 우리관리와 함께 아파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을 위한 3자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정규원 현대자동차 EV인프라전략실장, 최재홍 현대엔지니어링 자산개발영업실장, 김영복 우리관리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기아는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E-pit(이피트)에 적용된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E-CSP)을 이번 3자 협력으로 구축되는 아파트 충전기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기존 E-pit 회원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아파트에서도 충전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건설사의 축적된 시공 및 건물 자산관리 운영 노하우를 아파트 충전소 운영에 접목해 고품질의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2년 하반기 전기차 충전사업을 시작했으며, 3월 관련 브랜드 론칭과 더불어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공동주택관리업계 1위 사업자인 우리관리는 보유 중인 아파트 관리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기차 충전 수요를 파악하고 전력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