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2℃
  • 흐림강릉 8.0℃
  • 구름많음서울 4.2℃
  • 구름많음대전 4.0℃
  • 구름많음대구 6.5℃
  • 구름많음울산 5.9℃
  • 맑음광주 6.2℃
  • 맑음부산 6.9℃
  • 맑음고창 1.3℃
  • 맑음제주 5.8℃
  • 구름많음강화 3.7℃
  • 구름많음보은 2.3℃
  • 구름많음금산 1.0℃
  • 맑음강진군 3.0℃
  • 흐림경주시 4.0℃
  • 맑음거제 7.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OCN '미스터 기간제' 싸늘 이준영VS분노 최규진, 맞붙는다!

 

‘미스터 기간제’의 천명고 4인방 중 톱클라스 이준영과 법수저 최규진이 맞붙는다.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연출 성용일/ 극본 장홍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회를 거듭할수록 이준영(유범진 역), 최규진(이기훈 역), 한소은(한태라 역), 김명지(나예리 역) 4인방을 비롯해 천명고의 추악한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 시청자들을 섬뜩하게 만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성적, 외모, 성격 무엇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이준영과 로펌 대표 아버지를 등에 업은 법수저 최규진의 심상찮은 분위기가 포착돼 긴장감을 유발한다.

 

최규진은 어떤 일이든 자신을 앞서는 이준영에 대한 자격지심을 갖고 있었지만, 이를 직접적으로 드러낸 적은 없었다. 하지만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준영을 향해 적대심을 그대로 드러내는 최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당장이라도 이준영을 공격할 듯 섬뜩한 광기로 가득 찬 눈빛을 보여줘 긴장감을 자아낸다.

 

반면, 분노로 들끓고 있는 최규진과 상반된 이준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준영은 자신을 도발하는 최규진을 싸늘하게 바라보며 분노를 억누르는 듯하다. 그동안 스펙 조작 등 각자의 미래를 위해 함께 어울렸던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날을 세우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미스터 기간제’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5화에서 천명고 4인방 중 이준영과 최규진의 갈등이 시작된다. 특히 최규진의 브레이크 없는 폭주가 시작되면서 예상치 못한 인물의 역습과 뜻밖의 비밀까지 터져 나오는 등 숨가쁜 전개를 이어간다. 오늘 방송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 5화가 오늘(31일) 밤 11시 방송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앵콜 공연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오늘(3월 1일) 개봉하면서 실시간 누적 관객수 수직 상승세
가수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앵콜 공연 ‘IM HERO(2022.12.10-11, 고척스카이돔)’를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드디어 오늘(3월 1일) 개봉하면서 실시간 누적 관객수가 수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17일 사전 예매가 시작된 이후 개봉 당일까지 압도적으로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켜온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11만명 이상의 사전 예매 관객과 함께 개봉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2023.02.28 17:25기준 118,666명) 예매 관객수는 3월 1일 첫 상영이 시작되면서 ‘누적 관객수’로 빠르게 이어져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국민 가수’ 임영웅의 위상을 제대로 입증했다. 극장에서 국내 개봉했던 역대 공연 실황 영화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흥행 성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임영웅은 가요계를 넘어 극장가 히어로 등극까지 예고했다. 3월 1일 개봉을 하루 앞둔 2월 28일, 임영웅의 팬덤 ‘영웅시대’는 그야말로 들끓었다. “설렘 속에서 내일만 기다립니다. 보고 싶어요”, “보고 싶은 마음을 매일 노래로 달래고 있습니다” “극장에서 만나요. 사랑합니다” 등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고백 댓글들은 물론, “고척

라이프

더보기
KB국민은행, 상생을 위한 금융 및 비금융 지원 시행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금융소비자와의 고통 분담과 상생을 위해 금융 및 비금융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개인고객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전 상품에 대해 금리 인하를 단행한다. 이를 통해 신규 대출 고객에 대해서는 약 340억원, 기존 대출 고객에 대해서는 약 720억원 등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이자 경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저신용 취약차주의 은행권 진입을 통한 가계부채 연착륙 유도를 위해 제2금융권 대출 전환 상품인 'KB국민희망대출'을 3월 중 출시한다. 5000억원 규모로 운영되는 이번 KB국민희망대출 출시로 기존에 은행 대출이 어려웠던 저신용 차주들의 은행권 진입이 가능하게 됐다. KB국민희망대출은 제1금융권인 은행에서는 최초로 시행되는 제도로, 고객의 이자비용 경감뿐만 아니라 개인 신용도 및 대출의 질을 개선하는 등 국내 가계부채의 질적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고객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고정금리 선택 차주에 대한 금리 인하, 저신용 및 성실이자 납부 기업에 대한 대출원금 일부 감면, 기업대출 연체이자율 인하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들을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