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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토인스타] 문복이 머리 날리며~ (리미트리스 쇼케이스)

 

9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그룹 리미트리스(LIMITLESS)의 첫 번째 데뷔 싱글 앨범 ‘몽환극(Dreampla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려 리미트리스가 타이틀곡 '몽환극' 무대를 펼치고 있다.

 

 

‘한계가 없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이라는 뜻의 리미트리스는 장문복, 에이엠(A.M), 윤희석,  레이찬(Raychan) 4명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연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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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최우식X손석구X이희준, 이유있는 자신감 '제작기 영상' 공개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배우 최우식, 손석구, 이희준과 이창희 감독이 제작기 영상을 통해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살인자ㅇ난감>은 ‘죄와 벌’의 화두를 던지는 파격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연재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킨 꼬마비 작가의 동명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다. 두터운 팬층을 거느린 레전드 웹툰인 만큼 완성도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이창희 감독은 원작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캐릭터, 만화적 상상력의 묘미가 있는 공백을 치밀하고도 독특한 시선으로 채워나가며 한 차원 다른 K-스릴러를 완성했다. 이창희 감독은 “실사화가 굉장히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다. 어렵다는 것은 연출자로서 어떤 패기를 자극하는 촉매제가 되기도 한다. 원작을 보면서 머릿속에 굉장히 많은 아이디어와 상상들이 떠올랐고, 재미있게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개 전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살인자ㅇ난감> 제목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살인자이응난감’이지만, 누구의 관점에서 이 작품을 보는가에 따라서 제목이 달라지지 않는가 싶다”라고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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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풍' "내 친구처럼 어여쁜" [해당화] 시 낭송 with 임영웅 모래 알갱이 영상 공개!
영화 '소풍'이 개봉 기념 ‘내 친구처럼 어여쁜 [해당화] 시 낭송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시를 나문희, 김영옥 배우가 낭송하고, 삽입곡인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가 배경음악으로 깔리며 영화의 아름다운 장면들과 어우러져 특별한 감흥을 전한다. 한편 영화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로 옛 친구들이 어울리면서 하나 둘 피어나는 추억 이야기는 정겹고 아름답다. 주인공 ‘금순’과 ‘은심’은 자식들이 속을 썩이고, 이제 몸은 젊을 때 같지 않지만 오랜 세월 함께한 친구가 있기에 인생이 마냥 외롭지만은 않다. 함께 목욕탕을 갔다가 손을 잡고 걷고, 길에서 햄버거를 나눠 먹고, 스티커 사진을 찍으면서 소녀 시절로 돌아간다. 공개된 영화 <소풍> 의 시 낭송 영상 속의 시는 한글을 배운 뒤 시 쓰기를 좋아하는 ‘금순’(김영옥)이 달력 뒷장에 친구를 그리워하며 쓴 시인 ‘해당화’로 “어릴적 우리동네에 지천에 피었던 해당화 / 요새 보기 힘들어 졌다네 / 하지만 올해도 다시 피겠지 / 내 젊음은 돌아오지 않아도 / 해당화는 다시 피겠지 / 그 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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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직항 생긴다. 한·인도네시아, 하늘길 확대
앞으로 지방공항에서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직항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항공 운항 횟수도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양일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간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간 국제선 운항 횟수를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10개국 중 유일한 직항 자유화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마닐라 제외)다. 2012년에 주 23회로 증대된 운항횟수는 현재까지 유지되는 중이다. 하지만 이번 회담으로 양국 6개 지방 공항 간 자유화되고 한국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간 각 주 7회 등 운항 횟수가 총 주 28회로 늘어난다. 한국 6개 지방 공항은 부산, 대구, 청주, 제주, 무안, 양양이다. 인도네시아 6개 지방공항은 바탐, 마나도, 롬복, 족자카르타, 발릭파판, 케르타자티 등이다. 그동안 한국 지방공항-인도네시아 간 직항 노선이 없어 인천공항에서만 출발해야 했던 큰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방공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성수기 동안 항공권 구매가 어려울 만큼 인기가 많은 발리 노선은 양국 지정항공사간 공동운항(Code-share)을 통해 무제한 운항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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