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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뭐든지 프렌즈’ 예고편 공개! 개그계 절친들의 6인6색 캐릭터 열전



tvN ‘뭐든지 프렌즈’가 17일(수) 밤 11시 첫 방송에 앞서 예고편을 공개했다. tvN ‘뭐든지 프렌즈’는 매회 다른 주제를 듣고 세트에 있는 물건들 중 앙케이트 순위 TOP5를 유추해야 하는 ‘뭐든지 랭킹마트’와 준비된 음식들 중 실제로 판매되는 음식을 찾아야 하는 ‘맛탐정 프렌즈’ 푸드코트 코너로 구성된 본격 대환장 사비 탕진 버라이어티.

 

지난 3일(수) 공개된 tvN ‘뭐든지 프렌즈’ 예고편은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문세윤, 홍윤화, 황제성의 캐릭터가 그대로 드러나는 분장과 이들의 현실 친구 케미를 그대로 보여준다. 영상에서 출연진들은 유명 미국 드라마의 익숙한 오프닝곡을 배경으로 막춤을 추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문난 개그계 친구들답게 이들은 시트콤 같은 케미를 자랑한다. 찜복, 악동 등 고전적인 개그 분장을 한 채 서로 장난을 치는가 하면, 시도 때도 없이 꽁트의 향연을 벌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 밖에도 ‘동네북’ 황제성을 두고 양세찬이 “사실 제성이 형이 진짜 막내다”라고 놀리는 등 현실 친구이기에 할 수 있는 개그로 시청자들의 웃음샘을 자극한다. 이에 붐은 “여섯 명이 진짜 친한 게 보이죠”라며 혀를 내둘러 앞으로 이들의 보여줄 대환장 케미의 서막을 알렸다.

 

한편, tvN ‘뭐든지 프렌즈’는 오는 7월 17일(수)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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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직항 생긴다. 한·인도네시아, 하늘길 확대
앞으로 지방공항에서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직항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항공 운항 횟수도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양일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간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간 국제선 운항 횟수를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10개국 중 유일한 직항 자유화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마닐라 제외)다. 2012년에 주 23회로 증대된 운항횟수는 현재까지 유지되는 중이다. 하지만 이번 회담으로 양국 6개 지방 공항 간 자유화되고 한국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간 각 주 7회 등 운항 횟수가 총 주 28회로 늘어난다. 한국 6개 지방 공항은 부산, 대구, 청주, 제주, 무안, 양양이다. 인도네시아 6개 지방공항은 바탐, 마나도, 롬복, 족자카르타, 발릭파판, 케르타자티 등이다. 그동안 한국 지방공항-인도네시아 간 직항 노선이 없어 인천공항에서만 출발해야 했던 큰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방공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성수기 동안 항공권 구매가 어려울 만큼 인기가 많은 발리 노선은 양국 지정항공사간 공동운항(Code-share)을 통해 무제한 운항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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