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8.9℃
  • 맑음강릉 -2.2℃
  • 구름많음서울 -6.0℃
  • 구름조금대전 -4.7℃
  • 구름조금대구 -3.2℃
  • 구름많음울산 1.1℃
  • 흐림광주 -0.5℃
  • 흐림부산 3.5℃
  • 흐림고창 -1.7℃
  • 흐림제주 6.2℃
  • 구름조금강화 -8.9℃
  • 구름조금보은 -8.8℃
  • 흐림금산 -5.9℃
  • 흐림강진군 0.8℃
  • 맑음경주시 -5.8℃
  • 구름많음거제 3.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패션&뷰티

정샘물, 싱가포르 ‘에센셜’ 입점… 메이크업 쇼 성료

URL복사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30년 노하우를 담은 정샘물의 뷰티 브랜드 ‘정샘물’이 싱가포르의 뷰티 편집숍 ‘에센셜’에 6월 초 입점했다고 밝혔다.

에센셜은 싱가포르의 대표적 쇼핑 지역인 오차드로드에 위치한 편집숍으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과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셀렉샵이다.

정샘물은 에센셜 입점을 통해 싱가포르에 첫 진출하게 됐다.

여배우들은 물론 K-pop 스타까지 수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한 정샘물은 자연스러운 투명 메이크업을 트렌드로 만들며 명실상부 K-Beauty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정샘물의 뷰티 철학과 노하우를 담아 2011년에 론칭한 메이크업 브랜드 ‘정샘물’ 또한 높아진 K-Beauty에 대한 관심으로 국내외의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정샘물은 이번 싱가폴 진출을 발판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시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정샘물은 이번 입점을 기념하여 지난달 에센셜 매장에서 현지의 기자들과 인플루언서를 초청, 메이크업 쇼를 진행했다. 정샘물의 시그니처 제품들을 활용한 메이크업 쇼를 본 현지 매체들은 정샘물 아티스트의 30년 노하우를 표현하는 차별화된 제품 컨셉과 완성도에 찬사를 보냈다.

현장에 참여한 현지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인플루언서들 또한 각자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끌어내는 정샘물 아티스트의 노하우와 제품을 소개하며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샘물은 싱가포르 고객들을 위해 사전에 신청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및 추가적인 메이크업 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싱어게인2' 마녀들의 ‘주문’ 시청자 홀렸다! 대항전 최초 올어게인
‘싱어게인2’가 역대급 무대로 ‘넘사벽 클래스’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편견을 깨부순 ‘반전의 보컬 트레이너’ 31호와 이선희로부터 노래할 줄 아는 ‘쎈언니’라는 극찬을 들은 34호가 오디션 새 역사를 쓰는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음악에 대한 진심으로 똘똘 뭉친 31호와 34호는 ‘위치스’를 결성, 동방신기의 ‘주문’을 색다르게 해석해 짙은 여운을 남겼다. “서로의 음악을 응원한다”라면서 여자 뮤지션으로서 동질감이 깊었던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은 마력의 무대로 이어졌다. “세계적인 무대가 나왔다”라는 윤도현, “두 분이 음악에 대한 가치관과 진심이 닿았기 때문에 감동적”이라는 이선희 등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이해리는 “시즌 1, 2 통틀어 역대급”라고 감탄했다. 위치스는 팀대항전 최초 올어게인을 받으며 31호와 34호 모두 합격했다. 음악을 향한 진정성이 돋보인 뭉클한 소감도 감동을 더했다. 34호는 “음악 친구가 생겨서 좋고 감사하다”라고 했으며, 31호는 “언니 덕분에 자유롭게 음악한다. 모든 게 다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고마워했다. 두 여자 뮤지션의 음악에 대한 진정성과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이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삼성전자 “가치 있는 고객 경험으로 사업품격 높이자” 2022년 신년사 발표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3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신년사'를 전했다.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이날 공동명의의 신년사에서 '지난해 팬데믹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투자를 늘려 경쟁력을 회복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먼저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우리가 하는 사업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고 진단한 뒤 '선두 사업은 끊임없는 추격을 받고 있고, 도약해야 하는 사업은 멈칫거리고 있다. 2022년 우리는 다시 한번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과거의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 경직된 프로세스와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문화는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며 '개인의 창의성이 존중 받고 누구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민첩한 문화로 바꿔 가자'고 강조했다.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새해 화두로 고객 우선, 수용의 문화, ESG 선도 등을 제시했다.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고객을 지향하는 기술의 혁신은 지금의 삼성전자를 있게 한 근간이며, 세계 최고의 기술력은 우리가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이제는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