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8℃
  • 맑음강릉 1.1℃
  • 맑음서울 0.0℃
  • 맑음대전 0.4℃
  • 맑음대구 4.2℃
  • 맑음울산 4.0℃
  • 맑음광주 2.2℃
  • 맑음부산 5.9℃
  • 맑음고창 0.2℃
  • 구름조금제주 6.3℃
  • 맑음강화 -1.0℃
  • 맑음보은 -1.6℃
  • 맑음금산 -1.8℃
  • 맑음강진군 2.9℃
  • 맑음경주시 4.3℃
  • 맑음거제 4.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2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김명수, 알콩달콩 요리 포착 ‘케미 폭발’

URL복사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과 김명수의 알콩달콩 요리 모습이 포착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연출 이정섭/제작 빅토리콘텐츠, 몬스터유니온)은 설렘을 자극하는 발레리나와 천사의 눈부신 만남부터 눈호강을 책임지는 화려한 발레의 향연으로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연서(신혜선 분)와 천사 단(김명수 분)의 '단짠 로맨스'는 안방극장에 심쿵을 선사하고 있다. 

앞서 천사 단은 소멸 대신 이연서에게 사랑을 찾아주는 미션을 시작했다. 이연서는 단의 거짓 없는 순수함과 다정함에 마음이 녹았고, 단은 상처를 숨기기 위해 날카롭게 가시를 세우는 이연서에게 호기심을 느끼며 빠져들었다. 미션과 달리 서로에게 감정을 느끼며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로맨스에 시청자는 울고 웃으며 몰입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이연서와 단의 닿을 듯 말 듯 애타는 고백 장면은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연서는 단에게 "왜 날 안 좋아해?"라고 취중진담으로 속마음을 말했고, 이에 신을 향한 헌신과 이연서를 향한 사랑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던 단은 "어떻게 널 안 좋아해"라고 혼잣말 고백을 했다. 두 사람이 각자의 방법으로 진심을 전하는 장면은 신혜선, 김명수의 연기력과 만나 시청자의 마음을 두드렸다.

이런 가운데 6월 12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앞서 그려진 두 사람의 애틋한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기류가 담긴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서와 단 사이에는 몽글몽글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서툴게 야채를 손질하고 있는 이연서와 그런 그녀를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과 환한 미소로 바라보는 단의 모습이 공개된 것. 사진만으로도 전해지는 알콩달콩한 이들의 분위기가 심장 박동수를 높이며 본 방송을 기대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본 장면이 더 기다려지는 것은 신혜선과 김명수의 환상 케미 때문이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이토록 설레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두 배우의 케미는 ‘단, 하나의 사랑’의 로맨스를 더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 이번 주 공개될 이연서와 단의 어린 시절 과거 서사와 함께 더욱 깊이를 더할 이들의 로맨스, 그리고 이를 섬세하게 그려낼 신혜선, 김명수의 열연과 케미가 폭발할 예정. 열혈 시청자들이 ‘단, 하나의 사랑’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유다. 

판타스틱 천상로맨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첫 방송부터 수목극 1위 행진을 이어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 13~14회는 6월 12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신년기획 - 대통령의 조건 _오늘(6일) 밤 8시 방송
두 달 여 앞으로 다가온 20대 대통령 선거. 우리는 과연 어떤 대통령을 원하고 있을까.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조건은 시대마다 달랐다. 민주화, 경제 성장, 국민 통합 등 당대의 요구를 정확히 읽고 이에 응답한 후보가 국민의 부름을 받았다.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은 무엇일까. 또 후보들은 이 시대정신에 얼마나 부응하고 있을까. 오늘(6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빅데이터 분석과 역대 대통령들의 사례를 통해, 대통령이 되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제시한다. ■ 코앞에 다가온 20대 대선, 국민이 원하는 대통령은? 취재진이 20대 대선 후보들과 관련해 어떤 키워드들이 온라인 상에서 언급되고 있는지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결과, 유력 후보들의 정책이나 능력 대신 사생활이나 구설에 대한 키워드가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에 대한 온라인 상 부정 감성이 비슷한 추이를 보이며 움직이는 현상도 발견됐다. ■ SNS 빅데이터로 본 ‘시대정신’ 취재진은 또한 빅데이터 전문 업체와 함께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게시된 대선 관련 연관어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국민들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삼성전자 “가치 있는 고객 경험으로 사업품격 높이자” 2022년 신년사 발표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3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신년사'를 전했다.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이날 공동명의의 신년사에서 '지난해 팬데믹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투자를 늘려 경쟁력을 회복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먼저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우리가 하는 사업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고 진단한 뒤 '선두 사업은 끊임없는 추격을 받고 있고, 도약해야 하는 사업은 멈칫거리고 있다. 2022년 우리는 다시 한번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과거의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 경직된 프로세스와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문화는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며 '개인의 창의성이 존중 받고 누구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민첩한 문화로 바꿔 가자'고 강조했다.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새해 화두로 고객 우선, 수용의 문화, ESG 선도 등을 제시했다.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고객을 지향하는 기술의 혁신은 지금의 삼성전자를 있게 한 근간이며, 세계 최고의 기술력은 우리가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이제는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