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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위기 ‘강식당2’ 피오의 신메뉴 ‘김치밥’ 인기 폭발로 메인 셰프 강호동의 결정은?!

첫 날부터 위기일발! 주방 VS 홀, 1차 대전 발발한다!



지난 주 방송된 tvN ‘강식당2’에서는 경주에서의 영업을 준비하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메뉴 선정에 고심하던 이들은 분식을 주제로 매운 떡볶이, 튀김, 가락국수 등의 레시피를 백종원에게 배웠다. 이내 경주에 내려가 영업을 준비하던 이들에게 돌발상황이 닥쳤다. 무려 만여 명의 손님들이 강식당을 방문한 것. 방송 말미에 코피까지 흘리는 강호동의 모습이 공개되어 이번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오늘(7일) 방송되는 tvN ‘강식당2’에서는 첫 날부터 위기에 빠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주 방송에서 공개됐듯 식당을 찾아준 많은 손님들을 위해 뜻밖의 저녁영업까지 해야 하는 상황. 점심용 재료만 준비된 상황에서 첫 저녁 영업을 하게 되어 허둥지둥 대는 멤버들의 모습이 역설적으로 시청자들에게는 큰 웃음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날 ‘꽈뜨로 튀김 떡볶이’, ‘니가 가락 국수’를 잇는 ‘강식당2’의 신메뉴도 공개된다. 피오가 준비할 신메뉴의 이름은 ‘김치밥’. 판매와 동시에 큰 인기로 피오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반면 더운 날씨 탓에 메인 셰프 강호동의 가락국수는 판매 부진을 겪어 강호동을 고민에 빠지게 했다고 해 이날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tvN ‘강식당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며, 6월 12일부터 KT olleh tv의 tvN 채널번호가 17번에서 3번으로 변경된다. 이외 tvN은 SK Btv 3번, LG U+tv 17번, skylife  20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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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넷플릭스 한국화 전략! 한국 창작자와의 지속가능한 상생관계 집중 조명
세계적 권위의 일간지 뉴욕타임즈가 현지 시각 13일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을 이끈 넷플릭스의 전략으로 ‘한국화’를 집중 조명하며, 넷플릭스가 한국 창작자들과 쌓고있는 지속가능한 상생 관계에 대해 강조했다. 뉴욕타임즈는 넷플릭스를 통한 한국 콘텐츠의 세계적 인기는 글로벌 시청자가 아닌 한국 시청자와 한국적인 정서에 집중한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김민영 넷플릭스 한국 및 아태지역(일본, 인도 제외) 콘텐츠 총괄 VP는 “한국에서 제작되는 넷플릭스 콘텐츠는 단연 한국 시청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며, “각국의 시청자를 최우선으로 삼는 원칙은 일본, 태국 등 다른 나라에서도 모두 동일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미국 중심의 여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과는 다른 넷플릭스의 차별점에 대해 설명했다. 뉴욕타임스는 이와 같은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은 새로운 시도와 기회를 확장시킨 원동력이 됐다고 분석했다.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지옥’의 연상호 감독은 뉴욕타임즈에 “넷플릭스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다양한 시청층을 보유하고 있다. 넷플릭스와의 협업으로 소수의 팬에게 소구하는 콘텐츠를 비롯해 기존에는 도전이 쉽지 않았던 장르까지 다양하게 시도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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