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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단, 하나의 사랑' , 신혜선 X 김명수, 설렘 폭발 '소원 키스' 비하인드

'단, 하나의 사랑’ 이러니 안 설레? 신혜선 김명수 환상 케미 폭발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김명수의 심쿵 입맞춤, 다시 봐도 설렌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설렘 폭탄을 터뜨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얼음장 같던 이연서(신혜선 분)의 마음을 녹인 천사 단(김명수 분), 그리고 이들의 예상치 못한 깜짝 입맞춤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 것이다.

지난 5월 30일 방송된 8회에서 이연서는 단에게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였다. 옆을 지키는 단에게 진심을 느꼈고, 또 걸을 수 있도록 힘을 준 단에게 진심으로 고마웠다. 단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한 채 이연서는 소원을 들어준다며 볼에 뽀뽀를 해주려 했다. 그러나 상황은 뜻밖에도 이연서에게 입을 맞추는 천사 단의 키스로 이어졌고, 천사와의 깜짝 입맞춤은 안방극장을 달콤함으로 물들였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월 1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과 김명수의 케미 가득한 ‘소원 키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나란히 앉아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방송 당시의 설렘을 되살아나게 만들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신혜선과 김명수는 진지하게 감정을 잡으며 촬영을 하고 있다. 대화를 나누며 촬영을 기다리는 모습, 신혜선의 머리를 쓰다듬는 김명수의 모습, 동시에 수줍게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 등. 모든 사진에서 묻어나는 두 배우의 호흡, 다정한 분위기가 보는 이까지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특히 ‘천사의 입맞춤’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두 배우는 고민을 했다고. 제작진은 “신혜선, 김명수가 각자의 캐릭터의 감정에 빠져 집중해서 촬영을 했다. 작은 것도 놓치지 않으려 꼼꼼하게 의견을 나누는 두 배우 덕분에 순수하고도 예쁜 로맨스신이 나온 것 같다”고 당시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시청자들의 가슴을 간질간질 설레게 만든 ‘단, 하나의 사랑’ 속 이연서와 천사 단의 키스. 과연 이들은 예상치 못했던 깜짝 입맞춤 후 어떤 감정의 반응을 느끼게 될지, 오색찬란한 사랑의 감정을 찾아 나갈 이연서와 단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굳건한 수목극 1위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단, 하나의 사랑'은 방송 2주만에 시청률 9.7%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 시청률을 목전에 두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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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버팀목 전세대출 한도 3억원으로 확대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버팀목 전세대출의 한도가 최대 3억원으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부터 주택도시기금의 청년,신혼부부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한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2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주거분야 민생안정 방안의 후속조치다. 이에 따라 청년 전용 버팀목 대출은 그동안 보증금 1억원 이하 주택에 7000만원까지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보증금 3억원 이하 주택에 2억원까지 지원한다. 신혼부부 버팀목 대출은 수도권의 경우 보증금 상한을 3억원에서 4억원으로, 대출 한도는 2억원에서 3억원으로 높인다. 지방의 경우 보증금 상한은 2억원에서 3억원으로, 대출한도는 1억 6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늘어난다. 또 결혼 전 디딤돌 대출을 이용하다 결혼 후 대출한도가 더 유리한 신혼부부 우대 디딤돌 대출로 손쉽게 옮겨갈 수 있도록 생애주기형 구입자금 전환대출도 새롭게 도입된다. 지금까지는 디딤돌 대출을 받았던 만 30세 이상 미혼 단독 세대주가 결혼 후 더 큰 주택을 구입하고자 신혼부부 우대 디딤돌 대출을 새로 받으려면 기존 대출을 전부 상환해야 했다. 하지만 4일부터 도입되는 '생애주기형 구입자금 전환대출'을 이용하면 상환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