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패션 브랜드 오프화이트 서울 프리스탠딩 매장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질 아블로'와 함께 일러스트레이션 '아트워크쇼(Illustration Artwork Show)'를 진행해 가수 선미와 버질 아블로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행사는 '버질 아블로' 일러스트레이션 아트워크 쇼와 온라인 응모를 통하여 당첨된 초대자들에게 사인회 이벤트로 팬들과 직접 만나는 이벤트로 구성되었다.

한편 오프화이트는 2013년에 설립되어 화이트와 블랙의 중간지점인 회색지대를 의미한다.  여성과 남성 의류, 잡화, 가구 및 발행물은 현시대의 문화를 담아내고자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태리 밀라노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 스튜디오를 통해 이탈리아의 역사와 장인정신을 제품의 디자인과 트랜드를 반영하고자하며,  오프화이트의 크레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디자이너인 '버질 아블로'는  하이패션의 예술적 표현과 현실적인 스타일링 사이의 비전을 유스컬처를 기반으로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