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9℃
  • 맑음강릉 5.1℃
  • 맑음서울 0.7℃
  • 맑음대전 5.2℃
  • 맑음대구 7.1℃
  • 맑음울산 7.5℃
  • 맑음광주 6.0℃
  • 맑음부산 8.3℃
  • 맑음고창 3.4℃
  • 구름조금제주 8.1℃
  • 맑음강화 0.0℃
  • 맑음보은 2.7℃
  • 맑음금산 4.0℃
  • 맑음강진군 6.7℃
  • 맑음경주시 8.0℃
  • 맑음거제 7.3℃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GS수퍼마켓, Gs Fresh와 국내산 1등급 이상의 암퇘지만을 선별한 ‘우월한돈’ 출시

소비자를 고려한 맛도 품질도 우월한 프리미엄 1등급 이상만의 국내산 암퇘지 ‘우월한돈’

URL복사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과 온라인 장보기 쇼핑몰 GS Fresh가 1등급 이상의 암퇘지 중 매주 딱 300마리만 선별해 ‘우월한돈’이란 브랜드로 출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우월한돈’은 유통사에 있어 아주 이례적인 상품이다. 가격 경쟁력이 우선시 되는 돼지고기 상품에 있어 거세돼지 대비 20~30%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암퇘지 상품을 대규모로 판매한다. 이 상품을 위해 GS리테일은 지정농장과 고정 계약 및 비인기 부위도 함께 구매하는 ‘마리분 구매’를 통해 원가 상승요인을 최소화하고 물량도 확보했다.

GS수퍼마켓은 현재 국내산 냉장삼겹살 시세가 100g당 2000원대로 수입산 대비 2배 수준이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 대신 품질 차별화 전략의 상품으로도 충분히 고객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암퇘지는 수퇘지 대비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적고 근육량이 적어 고기 질이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로 인해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도 예상하고 있다.

대표 상품의 가격은 우월한돈암퇘지 삼겹살, 목살을 각 2480원(국내산 냉장, 100g 기준), 우월한돈암퇘지 갈비, 앞다리 각 1480원(국내산 냉장, 100g 기준)에 선보인다. 특히 22일(수)~24일(금), 3일간 행사카드로 구매 시 2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문용진 GS리테일 축산팀 MD는 “국산 돼지고기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단순히 가격뿐 아니라 새로운 차별화 포인트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우월한돈’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유통사에서 만나기 힘든 1등급 이상의 암퇘지만으로 선별된 우월한 상품성 때문에 품질이 우수한 돼지고기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싱어게인2' 마녀들의 ‘주문’ 시청자 홀렸다! 대항전 최초 올어게인
‘싱어게인2’가 역대급 무대로 ‘넘사벽 클래스’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편견을 깨부순 ‘반전의 보컬 트레이너’ 31호와 이선희로부터 노래할 줄 아는 ‘쎈언니’라는 극찬을 들은 34호가 오디션 새 역사를 쓰는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음악에 대한 진심으로 똘똘 뭉친 31호와 34호는 ‘위치스’를 결성, 동방신기의 ‘주문’을 색다르게 해석해 짙은 여운을 남겼다. “서로의 음악을 응원한다”라면서 여자 뮤지션으로서 동질감이 깊었던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은 마력의 무대로 이어졌다. “세계적인 무대가 나왔다”라는 윤도현, “두 분이 음악에 대한 가치관과 진심이 닿았기 때문에 감동적”이라는 이선희 등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이해리는 “시즌 1, 2 통틀어 역대급”라고 감탄했다. 위치스는 팀대항전 최초 올어게인을 받으며 31호와 34호 모두 합격했다. 음악을 향한 진정성이 돋보인 뭉클한 소감도 감동을 더했다. 34호는 “음악 친구가 생겨서 좋고 감사하다”라고 했으며, 31호는 “언니 덕분에 자유롭게 음악한다. 모든 게 다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고마워했다. 두 여자 뮤지션의 음악에 대한 진정성과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이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SK 최태원 회장 “도전정신으로 미래를 앞서가는 새로운 시간의 프론티어가 되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31일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2022년 신년 인사에서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 위기 등이 중첩된 경영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도전정신으로 충만한 '프런티어(개척자)'가 되자고 밝혔다. 최태원 회장은 신년 인사에서 먼저 어려운 코로나19 여건 속에서도 한 해 SK의 파이낸셜 스토리, 거버넌스 스토리, 글로벌 스토리를 만들어 준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최 회장은 이어 SK의 주요 사업이 글로벌 패권 경쟁의 한복판에 서 있는 현실을 언급한 뒤 '지정학적 갈등이 경제적 발전을 이렇게 위협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며 '과거 경험에 안주하지 말고 전략적 유연성에 기반해 창조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회장은 한층 엄중한 기후 위기의 파고를 넘기 위해 SK가 2030년까지 탄소 2억 톤을 감축한다는 담대한 목표를 세웠음을 상기하면서 'SK는 비즈니스 모델(BM) 혁신을 통해 미래 저탄소 친환경사업을 선도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 '1년간 대한상의 회장을 맡아 보니 기업이 여전히 국민 눈높이에 닿지 못하고 있음을 깨달았다'며 사회의 지지를 얻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최 회장은 '가장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