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3.8℃
  • 맑음강릉 11.5℃
  • 구름많음서울 4.4℃
  • 연무대전 6.3℃
  • 연무대구 9.2℃
  • 연무울산 11.0℃
  • 연무광주 8.0℃
  • 맑음부산 10.1℃
  • 구름많음고창 7.0℃
  • 연무제주 10.0℃
  • 흐림강화 3.4℃
  • 맑음보은 5.5℃
  • 맑음금산 7.0℃
  • 맑음강진군 8.6℃
  • 맑음경주시 11.3℃
  • 맑음거제 8.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기태영-이원재, 주말 안방극장 여심(女心) 스틸러들!


홍종현, 기태영, 이원재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 홍종현(한태주 역), 기태영(김우진 역), 이원재(정진수 역) 세 남자가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매회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세 남자의 매력포인트를 짚어봤다.

● 스윗가이 홍종현의 직진 로맨스

직장상사 강미리(김소연 분)와 비밀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한태주(홍종현 분)는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고백하는 직진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술에 취해 ‘나는 너를 정말 좋아하거든!’이라며 당돌하게 외친 그의 솔직한 고백은 냉철한 강미리마저 심쿵하게 한 것. 또 남몰래 마음의 상처를 받고 힘들어하는 강미리의 옆에서 흔들림 없이 위로해주는 한태주의 다정함은 로맨스 모드에 더욱 불을 붙이며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 냉미남 기태영의 반전 스윗 매력

초반 강미혜(김하경 분)에게 차가운 돌직구를 던지던 김우진(기태영 분)은 차가운 냉미남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하지만 강미혜를 향한 은근한 배려는 그의 차가운 말투와 다른 따뜻한 속마음을 보여주며 반전미를 선보였다. 특히 꿈을 포기하려는 강미혜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네다가도 신작 집필에 집중하지 못 할 때마다 팩트폭행을 날리는 면모는 강미혜 뿐만 아니라 안방극장의 여심까지 흔들고 있다.

● 철부지 남편 이원재의 미워할 수 없는 귀여움

워킹맘 강미선(유선 분)에게 모든 육아와 집안일을 맡긴 채 나만의 시간을 즐기려는 철부지 남편 정진수(이원재 분)는 주부들의 폭풍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하지만 아내 강미선(유선 분)이 없어지면 안절부절 못하고 불안해하는 아내바라기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안겼다. 트러블 메이커로 활약하다가도 이내 강미선에게는 꼼짝 못하는 철부지 남편 정진수의 쭈글미는 매회 안방극장에 웃음 코드를 저격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홍종현, 기태영, 이원재 세 배우는 ‘세젤예’ 속 세 자매와 함께 짙은 핑크빛 로맨스, 묘한 썸기류, 티격태격하는 부부케미를 보여주며 다채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세 남자의 3인 3색 매력을 느낄 수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 '전국노래자랑' 이찬원-정동원, ‘전국노래자랑의 아들’ 자리 두고 형제의 난 발발! ‘폭소’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2023 연말결선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전낳스(전국노래자랑이 낳은 스타)’ 이찬원이 무려 ‘전국노래자랑’ 4관왕을 수상한 것에 대해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낸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프로그램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31일에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은 ‘2023 연말결선 특집’으로 135분간 꾸며진다. 전국 각지는 물론 호주에서 온 2023년 수상자들 중에서 치열한 예심을 거쳐 선발된 총 19팀의 결선 무대가 펼쳐칠 예정이다. 여기에 인순이, 소찬휘, 정동원, 이찬원, 진성, 이혜리, 설운도 등 초호화 초대가수가 출격해 한층 더 풍성한 연말결선 특집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KBS홀에서 진행된 ‘2023 연말결선 특집’ 무대에서 고 송해의 자랑이자 전국노래자랑이 낳은 최고의 스타 이찬원이 “난 인기상, 우수상, 최우수상을 다 받은 사람”이라며 ‘전국노래자랑’ 4관왕의 자부심을 폭발시켰다고 해 이목을 끈다. 이찬원은 2008년 12세 때


영화&공연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