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7℃
  • 구름많음강릉 4.9℃
  • 흐림서울 1.7℃
  • 흐림대전 2.5℃
  • 흐림대구 4.8℃
  • 흐림울산 6.8℃
  • 흐림광주 4.5℃
  • 흐림부산 8.7℃
  • 흐림고창 2.5℃
  • 제주 5.9℃
  • 흐림강화 0.5℃
  • 흐림보은 3.9℃
  • 흐림금산 3.2℃
  • 흐림강진군 6.4℃
  • 흐림경주시 7.1℃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패션&뷰티

참존, 일본 완판 ‘참존 지이 쿠션’ 국내서도 만난다… W쇼핑 공개

URL복사


35년 역사의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참존이 일본 QVC 홈쇼핑에서 완판한 제품 ‘참존 지이 쿠션’이 18일 W쇼핑에 상륙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참존 지이 쿠션’은 피부톤 컬러를 조절해주는 신개념 쿠션으로 7가지 색상의 레인보우 파우더가 섞이며 사용자 피부톤에 따라 이상적인 밸런스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다. 피부가 노랗거나 홍조가 유독 붉거나, 혹은 창백한 피부의 사용자도 고민 해결이 가능하여 이에 ‘레인보우 쿠션’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또한 메이크업베이스, 자외선차단, 하이라이터, 모공 프라이머의 기능은 물론 10여가지의 기능이 더해진 다기능 파운데이션으로 잡티나 기미 커버 등에 도움을 준다. 메이크업뿐 아니라 기초화장품 전문기업 브랜드인만큼 참존 만의 피부 개선을 위한 기초 성분 기술력이 더해졌다. 3종 히알루론산 등 함유로 메이크업 제품임에도 촉촉함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다.

참존은 색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일본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는 ‘참존 지이 쿠션’을 국내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참존은 일본 홈쇼핑인 QVC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부문 5회 연속 베스트셀러를 수상한 쾌거를 이어 앞으로 국내를 포함한 한류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W쇼핑에서 최초 공개될 ‘참존 지이 쿠션’은 현재 W쇼핑 온라인몰에서 사전 구매가 가능하며 최다 구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 대방어, 굴! “제일 맛있는 제철은 겨울이에요!”
백종원이 그리는 사계절 식도락 여행의 마지막 퍼즐, '백종원의 사계' 겨울 편이 온다.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이 계절 뭐 먹지?'(연출 한경훈, 이하 '백종원의 사계')는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제철 식재료와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로드 다큐멘터리. 봄, 여름, 가을에 이은 대서사시의 완결판, 겨울 편을 알리며 팬들의 반가움을 북돋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겨울 편을 맛보기로 확인할 수 있는 티저 영상이 공개, 보는 이들의 구미를 제대로 당기고 있다. 영상 안에는 온 세상이 흰 눈으로 뒤덮인 겨울의 절경 속 대방어, 굴 등 비로소 이 계절에 맛의 진가를 내는 식재료들이 신명나게 펼쳐진다. 다양한 식재료들의 싱싱함이 보는 이들의 군침마저 자극하는 것. 특히 한 입 먹을수록 탄성도 격해지는 백종원의 시식 장면은 흥미로운 자극을 유발한다. “으아~”, “어유~”, “이야~”라며 백종원의 감탄을 연발하게 만드는 이번 제철음식의 주인공들은 어떤 것들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상황. 여기에 “기억하세요, 제일 맛있는 제철은 겨울이에요, 겨울!”이라며 쐐기를 박는 그의 메시지까지 더해 기대감도 고조 중이다. 뿐만 아니라 깊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삼성전자 “가치 있는 고객 경험으로 사업품격 높이자” 2022년 신년사 발표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3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신년사'를 전했다.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이날 공동명의의 신년사에서 '지난해 팬데믹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투자를 늘려 경쟁력을 회복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먼저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우리가 하는 사업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고 진단한 뒤 '선두 사업은 끊임없는 추격을 받고 있고, 도약해야 하는 사업은 멈칫거리고 있다. 2022년 우리는 다시 한번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과거의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 경직된 프로세스와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문화는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며 '개인의 창의성이 존중 받고 누구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민첩한 문화로 바꿔 가자'고 강조했다.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새해 화두로 고객 우선, 수용의 문화, ESG 선도 등을 제시했다.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고객을 지향하는 기술의 혁신은 지금의 삼성전자를 있게 한 근간이며, 세계 최고의 기술력은 우리가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이제는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