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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주한외국인 평화통일 스피치대회’ 5월 29일 백암아트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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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2018년도에 이어 5월 29일 삼성역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2019 주한외국인 평화통일 스피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2019 주한외국인 평화통일 스피치대회는 주한외국인 및 외국여권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며, ‘평화와 통일에 대해 대한민국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총 2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최우수상 1팀은 민주평통 의장상과 100만원, 금상 1팀은 민주평통 사무처장상과 50만원, 은상 1팀은 민주평통 서울부의장상과 30만원, 동상 1팀은 민주평통 서울부의장상과 2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다양한 국가와 다양한 민족이 참여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해 자유로운 생각을 들어볼 수 있어 2018년도에 이어 올해도 스피치대회를 열었다며 외국인들의 시각을 통해 통일을 다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며, 축하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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