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어머니를 노래한 조수미 '마더(Mother)' 앨범 발매 3주만에 1만장 돌파!

교보핫트랙스,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등 전국 음반판매처 전체판매 1위, 전국 투어 <마더디어> 매진!



소프라노 조수미가 4년만에 발매한 신보 '마더(Mother)'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세상 모든 어머니들을 위한 노래를 담은 음반 '마더'는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지난 2019년 4월 18일 발매되었으며, 발매 2주차 교보핫트랙스,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등 주요 음반 판매처의 전체 1위를 기록하였다. 발매 2주만에 초도생산 분량인 5천장을 모두 소진하였고, 전국매장에서 주문이 쇄도하여 앨범판매고 1만장을 돌파하였다. 아이돌 굿즈 시장으로 흘러가는 최근의 음반 시장에서 이렇듯 거센 반응은 실로 오랜만이며, 발매 3주 만에 음반시장의 흥행의 척도로 불리는 ‘골드’(5천장)를 달성하였다. 음반 발매와 더불어 진행한 2019 조수미 콘서트 <마더 디어>는 서울을 비롯한 8개도시 전국 공연이 모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조수미는 지난 4일과 11일에 방송된 KBS ‘대화의 희열’ 방송을 통해 어머니를 향한 진심이 담긴 노래, 학창시절이야기, 세계적 음악가로서의 삶을 이야기하며 세대를 초월한 공감과 응원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 <마더>는 ‘어머니’라는 단어가 주는 특별하고 애틋한 마음과 현대인들의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곡들을 담아냈다. 클래식 명곡에서부터 가요, 크로스오버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이 서로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다.

 

<마더> 앨범에는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OST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azabue(바람이 머무는날)', 아일랜드 민요를 해금과 오케스트라 연주로 담백하게 편곡한 ‘워터 이즈 와이드(The Water is Wide)’, 타이스의 ‘명상’을 근간으로 한 ‘아베 마리아(Ave Maria)’, 엔니오 모리코네의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Once upon a time in the west) 주제곡인 ‘유어 러브(Your love)’ 등 신곡 7곡을 포함한 13곡이 수록되어 있다. 연주는 최영선 지휘의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강은일(해금), 송영주(재즈 피아노), 김인집(기타), 신동진(드럼)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했으며 프로듀싱은 하종욱이 맡았다.


연예&스타

더보기


영화&공연

더보기
종말 속 희망의 빛 '종말의 바보' 4월 26일 개봉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이라는 불가피한 재난을 앞두고 혼란에 휩싸인 세상 속에서도 오늘을 살아가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근 공개된 작품의 보도 스틸에는 웅천시 시민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종말을 준비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중학교 교사인 '세경'(안은진 분)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시위에 참여하면서도 아이들을 보호하려는 그녀의 행동에서 잘 드러난다. 안은진은 세경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를 생생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보좌신부 '성재'(전성우 분) 역시 주임신부의 사라짐을 대신해 신도들을 보살피는 역할을 맡으며, 사제복을 입고 강단 앞에 선 그의 모습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타인의 감정을 우선시하는 그의 성격을 보여준다. 전성우는 성재 캐릭터를 통해 사람들을 위로하고 스스로를 지키려는 노력을 깊이 있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전투근무지원 대대 중대장 '인아'(김윤혜 분)는 보급 수송과 치안 유지를 담당하며, 그녀의 강인하고 우직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다. 웅천시 시민들의 이야기도 주목 받는다. '소민

라이프

더보기
양천문화재단, 몽골 종합예술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양천문화재단이 몽골의 종합예술대학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사업 협력에 나섰다. 지난 3월 양천문화재단은 몽골 현지에서 몽골의 유일한 사립 종합예술대학인 영화예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천동희 양천문화재단 이사장과 솔롱고(solnogo) 몽골 영화예술대학교 총장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간 협력을 다짐했다. 현재 러시아 국립영화대학 출신 총장이 재직 중인 몽골 영화예술대학교는 러시아와 다수의 유럽 출신 교수진이 포진해 있는 명실상부한 명문 예술교육기관이다. 또한 러시아 모스크바 연극대학교와 몽골국립예술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던 천동희 이사장과도 인연이 있는 대학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협약식 후에는 천이사장과 솔롱고 총장은 몽골국립도서관을 방문해 양천구립도서관과의 교류와 연계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고 향후 도서관 협력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양천문화재단은 지역문화와 도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국내 업무협력은 물론 해외까지 진출하는 글로벌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양천문화재단은 공연·축제·전시와 지역문화 네트워크 구축, 양천문화회관, 양천구립도서관, 양천생활문화센터 및 관련 시설 운영 등 문화예술과 함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