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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 요리추리 결합된 신개념 세트장 공개!

SBS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이 요리와 추리를 결합한 세트장을 공개했다.

오는 5월 18일(토)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되는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이하 미스터리 키친)이 특별한 세트 구성을 공했다. 미스터리 키친의 세트는 총 세 가지 구역으로 나뉜다. 그림자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 키친, 미식단 5인이 음식을 평가하는 시식 공간 그리고 백종원, 김희철이 그림자 셰프의 요리과정을 지켜보며 셰프의 존재를 추리해가는 추리의 방이다.

그림자 셰프들이 요리를 진행하는 키친은 사면이 모두 막혀 있어 외부에서는 안을 볼 수 없다. 키친은 무대 중앙을 기준으로 좌우로 두 개가 준비되어 있어 셰프끼리도 서로의 존재를 알 수 없는 상태로 요리를 펼치게 된다. 키친의 외부는 푸른빛 조명과 전반적으로 검은색의 톤으로 꾸며 대결의 집중도를 높혔다. 그림자 셰프의 요리가 끝나면 이들의 음식을 맛 볼 미식단 5인의 자리도 준비되어 있다. 특별하게 꾸며진 미식단석은 유방녕, 이월일, 파브리치오, 유민주, 박상현,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미식단의 위엄을 한 층 높여준다.

키친과 미식단석이라는 요리와 관련된 공간 외에도 프로그램의 중요한 키워드는 ‘추리’의 공간이 눈에 띈다. 추리의 방에는 백종원과 김희철만이 입장하여 그림자 셰프의 요리과정을 모니터로 지켜 볼 수 있다. 두 사람은 이 공간에서 셰프의 손놀림, 불을 다루는 솜씨, 재료에 대한 이해 등 다양한 클루를 가지고 셰프의 존재를 추리해 나간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자 셰프들이 사방이 막힌 키친 안에서 요리 대결을 펼치는 미스터리 음식 추리쇼 SBS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은 오는 5월 18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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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경성크리처' 국내외 시청자와 매체들의 뜨거운 호평! 크리스마스&연말 연휴를 뜨겁게 달굴 시리즈의 탄생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경성크리처>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에 작품을 꼭 시청해야 되는 이유를 공개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다. 12월 22일 공개한 <경성크리처>가 시대극과 크리처의 만남, 배우들의 열연, 뛰어난 연출력과 프로덕션으로 호평을 얻으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초 시즌 필람 작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의 강은경 작가가 그려낸 탄탄한 캐릭터와 스토리 빌드업이 돋보인 <경성크리처> 파트1은 시대의 아픔이 가장 깊었던 1945년을 배경으로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비극적인 스토리를 선사했다. 정동윤 감독은 “크리처에도 스토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 비정형성을 띤 모습과 뭉개진 얼굴을 가진 크리처를 탄생시켰다”며 시대의 아픔이 서려 있는 크리처를 예고했다. 시청자와 국내 매체는 “작품 속 괴물이 간직한 슬픔”(X @cpw***)에 주목하거나 “크리처물의 외형을 쓴 가볍지 않은 시대물”(경향신문 김한솔)이라며 시대가 가진 아픔을 크리처로 형상화 시킨 것에 공감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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