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0.9℃
  • 흐림강릉 2.8℃
  • 흐림서울 0.1℃
  • 흐림대전 1.0℃
  • 흐림대구 4.3℃
  • 흐림울산 6.0℃
  • 흐림광주 4.5℃
  • 흐림부산 6.5℃
  • 흐림고창 0.7℃
  • 제주 6.7℃
  • 흐림강화 -2.5℃
  • 흐림보은 1.6℃
  • 흐림금산 1.3℃
  • 흐림강진군 3.0℃
  • 흐림경주시 3.9℃
  • 흐림거제 6.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비즈인스타] 후오비 코리아, 블록체인 워킹스페이스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오픈`

밋업, 엑셀러레이팅, 투자 유치 등의 공간으로 구성

URL복사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음악을 보는 카페 달콤커피와 함께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를 정식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달콤커피 논현점을 리모델링해 오픈한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는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국내외 기술 및 정보 교류, 국내 블록체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설립됐다. 특히 후오비 코리아가 지닌 글로벌 네트워크 자원을 활용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자문뿐 아니라 블록체인 스타트업 단계별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는 지하 1층과 2층, 총 2개의 층으로 운영된다. 지하 1층은 ‘블록체인 커피 클럽’을 위한 공간이다. 블록체인 커피 클럽은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이 모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모임이다. 현재 블록체인 산업 오피니언 리더 및 유수의 VC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구성원은 지속해서 모집 중이다. 이들은 엑셀러레이팅, 분석, 투자, 비즈니스 네트워킹, 블록체인 정보 공유, 멘토링 등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2층은 달콤커피의 다양한 식음료를 판매하며, 블록체인 정보 교류, 밋업, 강연, 콘서트 등을 진행하는 공간이다. 이 밖에도 블록체인 산업의 유명 인사들을 소개하고 경의를 표하는 공간인 명예의 전당(Hall of Fame),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과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소개 및 홍보 영상을 볼 수 있는 미디어 월 등 블록체인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는 후오비가 만들어온 수년간의 노하우와 복합 문화 공간인 달콤커피가 만나 탄생한 블록체인 워킹스페이스라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스타트업에 기회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연예&스타

더보기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 대방어, 굴! “제일 맛있는 제철은 겨울이에요!”
백종원이 그리는 사계절 식도락 여행의 마지막 퍼즐, '백종원의 사계' 겨울 편이 온다.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이 계절 뭐 먹지?'(연출 한경훈, 이하 '백종원의 사계')는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제철 식재료와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로드 다큐멘터리. 봄, 여름, 가을에 이은 대서사시의 완결판, 겨울 편을 알리며 팬들의 반가움을 북돋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겨울 편을 맛보기로 확인할 수 있는 티저 영상이 공개, 보는 이들의 구미를 제대로 당기고 있다. 영상 안에는 온 세상이 흰 눈으로 뒤덮인 겨울의 절경 속 대방어, 굴 등 비로소 이 계절에 맛의 진가를 내는 식재료들이 신명나게 펼쳐진다. 다양한 식재료들의 싱싱함이 보는 이들의 군침마저 자극하는 것. 특히 한 입 먹을수록 탄성도 격해지는 백종원의 시식 장면은 흥미로운 자극을 유발한다. “으아~”, “어유~”, “이야~”라며 백종원의 감탄을 연발하게 만드는 이번 제철음식의 주인공들은 어떤 것들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상황. 여기에 “기억하세요, 제일 맛있는 제철은 겨울이에요, 겨울!”이라며 쐐기를 박는 그의 메시지까지 더해 기대감도 고조 중이다. 뿐만 아니라 깊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삼성전자 “가치 있는 고객 경험으로 사업품격 높이자” 2022년 신년사 발표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3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신년사'를 전했다.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이날 공동명의의 신년사에서 '지난해 팬데믹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투자를 늘려 경쟁력을 회복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먼저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우리가 하는 사업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고 진단한 뒤 '선두 사업은 끊임없는 추격을 받고 있고, 도약해야 하는 사업은 멈칫거리고 있다. 2022년 우리는 다시 한번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과거의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 경직된 프로세스와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문화는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며 '개인의 창의성이 존중 받고 누구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민첩한 문화로 바꿔 가자'고 강조했다.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새해 화두로 고객 우선, 수용의 문화, ESG 선도 등을 제시했다.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고객을 지향하는 기술의 혁신은 지금의 삼성전자를 있게 한 근간이며, 세계 최고의 기술력은 우리가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이제는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