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에이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과서 남자 연예인 A씨와 함께 프로포폴 투약을 했다고 폭로, 관심이 커지자 해당 글을 돌연 삭제했다.
그가 올린 글에는 과거 프로포폴, 졸피뎀 투약 과정에서 남자 연예인 A군과 함께 했으며 그가 자신을 성폭행하고 영상을 남겨 혀박하려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말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에이미는 "당시 경찰서에서 '누구와 같이 프로포폴을 했느냐'고 물어봤을때 한마디 못했다. 자신만 처벌해 달라고 빌었다. 구속 전 누군가에게 전화가 왔고 "에이미가 혹시 자기를 경찰에 ㅂㄹ어버릴 수 있으니 그 전에 같이 에이미를 만나서 성폭행 사진 영상을 찍어서 불지 못하게 하자"라고 했으며 그걸 제안한 사람은 제 친구였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한편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적발, 또 다시 졸피뎀 투약 혐의까지 적발되면서 강제 출국 명령을 받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