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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스타] 서은수, 하트해 듀오 (리갈하이 종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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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목우촌가든에서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종방연이 열려  배우 윤박이 참석하고 있다.


'리갈하이'는  법‘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진구)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서은수),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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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뉴스인스타,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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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씽어즈’ 나문희의 생애 첫 독창 무대가 큰 감동을 안겼다. 오는 3월 14일(월)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연출 신영광 PD, 이하 ‘뜨씽즈’) 측은 오늘(28일), 가슴 벅찬 나문희의 노래 영상을 선공개했다. 떨리는 마음을 간신히 부여잡고 마이크가 덩그러니 놓인 큰 무대에 오른 나문희. 데뷔 60년 국민 엄마의 떨리는 손은 왠지 모르게 모두를 울컥하게 만든다. 그는 “안녕하세요. 나문희예요. 노래를 하려고 무대에 선 것은 처음인가봐요. 지금 많이 떨리고 걱정이 되는데, 이걸 재미로 삼아서 행복하게 하겠습니다”라고 조심스럽게 첫 인사를 건넨다. 나문희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내 분야가 아니라서 그런가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 상당히 행복해보였다”라면서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서 한다고 했다”라고 시니어 합창단 도전이라는 큰 결심을 한 이유를 털어놨다. “집에만 있지 말고 노래도 하고 우리 세상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한다”라고 동년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무대에 오른 나문희. 그는 독창곡으로 조덕배의 ‘나의 옛날 이야기’를 선곡했다. 떨리는 손을 부여잡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듯 부르는 노래는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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