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7℃
  • 구름많음강릉 19.1℃
  • 구름조금서울 23.3℃
  • 맑음대전 22.1℃
  • 흐림대구 20.3℃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1.6℃
  • 흐림부산 20.5℃
  • 구름많음고창 20.2℃
  • 제주 22.5℃
  • 맑음강화 19.1℃
  • 맑음보은 19.1℃
  • 구름많음금산 19.5℃
  • 구름많음강진군 ℃
  • 흐림경주시 18.8℃
  • 구름많음거제 20.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국경없는의사회,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발대식 개최

“세계의 소외된 위기를 전하는 목소리”… 향후 5개월간 온·오프라인에서 활동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지난 19일 한국사무소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경없는의사회 서포터즈는 세계의 소외된 위기를 알리고 한국 대중 대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경없는의사회가 한국 사무소 개설 이래 처음 모집한 대학생 봉사단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500여명의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된 대학생 28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는 국경없는의사회 소개와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앞으로 5개월간 국경없는의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구호 현장 소식을 알리고, 행사 현장을 지원하게 된다.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더 많은 이들에게 전 세계의 인도주의 위기 및 긴급한 보건 이슈를 전달하는 활동은 현장에서의 구호 활동을 가치 있게 만드는 핵심 활동”이라고 말하며 서포터즈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서포터즈 대표로 선발된 조수연 학생은 “서포터즈 활동이 국경없는의사회의 증언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국경없는의사회 구호활동가나 직원분들의 활동과는 다르겠지만 학생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국경없는의사회의 활동 이야기를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아는 형님’ 이경규, 제작한 영화 ‘복면달호’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이경규가 ‘복면달호’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오늘 24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이덕화, 이경규, 김준현이 출연해 다양한 유행어와 무대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조 MC 이덕화와 함께 ‘토토즐’을 패러디한 ‘진짜진짜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가 공개된다. 이날 이덕화는 “여러분의 덕화예요~”, “부탁해요~” 등 그 시절 유행어를 쏟아내는가 하면, 서브 MC 신동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레전드의 귀환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이경규, 김준현과 형님들도 당대 톱스타들로 등장해 추억의 무대를 꾸민다. 먼저 이경규는 과거 본인이 제작한 영화 ‘복면달호’ 속 주인공처럼 복면을 쓰고 등장해 ‘이차선 다리’를 열창하고, 막내 라인 김준현, 민경훈, 이진호는 록 밴드 ‘백두산’으로 파격 변신해 막내들의 서러움을 담은 ‘반말 마 ’무대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동명이인 ‘Y대 농구선수’ 이상민 역할로 분장한 이상민은, 룰라 전성기 시절 자기 자신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모은다. 이덕화, 이경규, 김준현과 함께하는 추억의 무대는 24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