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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스타] 장기용, 지금은 착한 수의사의 손인사 (킬잇 제작발표회)



1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르메르디앙 서울에서 OCN 오리지널 '킬잇(Kill it)'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장기용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킬잇'은 바라보기만 해도 눈이 시원해지는 화려한 비주얼의 두 남녀, 장기용은 과거를 간직한 채 수의사가 된 킬러 김수현, 나나는 연쇄살인 사건을 쫓는 엘리트 형사 도현진의 시그니처 컬러 액션으로 '백일의 낭군님' 남성우 감독이 연출을 손현수, 최명진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오는 23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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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용감한 형사들2' 영화 ‘황해’ 현실판? 중국 칭다오에서 사망한 한국인 여성… 죽음의 진실 파헤친다
‘용감한 형사들2’가 영화 ‘황해’보다 더 영화 같은 사건으로 찾아온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연출 이지선)에서는 경기북부경찰청 김일수 형사와 신명관 형사가 출연해 직접 파헤치고 해결한 사건 일지를 공개한다. 2012년, 형사들은 “20대 한국인 여성이 중국 칭다오 공원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라는 한 통의 팩스를 받았다. 피해 여성의 목에는 붕대로 보이는 흰색 천이 감겨 있었고, 심지어 성폭행의 흔적까지 발견됐다. 여성의 동선을 역추적하던 형사들은 피해자가 공중전화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한 남성을 만나 공원으로 함께 간 사실을 확인했다. 피해자가 전화를 건 휴대폰의 실사용자는 53세 남성으로, 그의 정체는 바로 23세 피해자의 남편이었다. 하지만 이상한 점이 한둘이 아니었다. 두 사람은 피해 여성이 사망 9개월 전 혼인을 했지만, 부모도 모르는 결혼이었다고. 형사들은 남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행적을 확인했지만, 남편은 피해자가 사망하던 당시 중국에는 절대로 갈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한다. 남편이 있었던 곳을 듣고 패널들 모두 ‘멘붕’에 빠졌다고 하는데, 과연 남편은 어디에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중국 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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