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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포토인스타] 정은채, 기분좋아지는 미소 (Les Salons Boucheron 이벤트)



14일 오후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프랑스 주얼러 '부쉐론'이 "Les Salons Boucheron" 이벤트를 개최해 배우 정은채가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Les Salons Boucheron" (레 살롱 부쉐론) 이벤트는 한국 주최로 최초로 개최하는 이벤트로 파리 방돔 플래그쉽 리오프닝과 동일한 'Home Sweet Home'으로 부쉐론 초기 모습의 럭셔라한 프라이빗 맨션에 온듯한 친밀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오뗄 파티큘리에(Hotel Particulier)이고, 방돔 광장의 캔들 가든을 재해석한 중앙 뜰과 에메랄드 홀에는 방돔 광장에 와있는 듯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영상과 거울, 조명으로 가득차 있으며 뮤지컬 퍼포먼스와 같은 유쾌한 공연들이 펼쳐져 마치 부쉐론의 집에 초청된 느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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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택배기사' 메인 예고편 공개! 파괴된 서울, 본 적 없는 세상이 펼쳐진다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택배기사> 세계관의 거대한 스케일을 짐작하게 만든다. 40년 전 한반도는 사막으로 변했고 단 1퍼센트만의 생존자만이 살아남았다. 서울의 랜드마크가 보이지만 익숙했던 도심과 자연은 온데간데없고, 모래로 가득 찬 한강, 반으로 부서진 N서울타워 등 황폐화된 서울 전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설적인 택배기사 5-8(김우빈)은 낮에는 산소와 생필품을 배달하며 살아남은 이들의 생존을 책임지고, 밤에는 블랙 나이트가 되어 황폐화된 세상의 실질적인 지배자인 천명그룹이 세운 질서를 바꾸려 한다. 천명그룹의 후계자 류석(송승헌)은 모든 게 천명이 만든 세상이라며 더 나은 삶을 위해선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말도 서슴지 않는다. 5-8은 새로운 세상의 질서는 류석이 결정할 일이 아니라며 그에게 저항할 것을 예고한다. 군 정보사 소령 설아(이솜)는 감당할 수 없는 혼란이 벌어질 수 있다며 5-8에게 경고하고, 택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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