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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스타] 박봄, 아련하게 (싱글 'Spring(봄)' 쇼케이스)



13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2NE1 출신 솔로 가수 박봄의 싱글앨범 'Spring(봄)' 쇼케이스가 열려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pring(봄)'은 박봄이 약 8년만에 공개하는 솔로 앨범으로 봄이라는 비유적인 표현을 통해 많은 메시지를 담아낸 타이틀곡 '봄'을 비롯해 박봄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과 보컬이 어우러진 '내 연인'에 '창피해'까지 총 3곡이 수록되어 있고 특히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2NE1으로 같이 활동했던 산다라박이 타이틀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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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분양권 보유 ‘1주택자’, 3년 내 기존주택 팔면 양도세 면제
입주권이나 분양권을 가진 1주택자가 새집 완공 후 3년 이내에 기존 주택을 팔면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주택사업자의 종합부동산세율도 최고 5.0%에서 2.7%로 인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부동산 세제 보완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세대 1주택자가 주택 1채를 보유한 상태에서 분양권이나 입주권을 추가로 사들인 경우 양도세 비과세를 받기 위한 특례 처분 기한이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난다. 또 1세대 1주택자가 재건축,재개발 기간 동안 거주할 목적으로 대체주택을 취득한 경우에도 신규주택 완공일로부터 3년 내에 처분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처분기한을 1년 연장한다. 이번에 마련한 양도세 비과세 혜택은 입주권,분양권이 있는 주택으로 입주하는 경우에만 적용된다. 실거주하지 않거나 입주권이나 분양권을 처분하는 경우는 원칙적으로 제외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입주하지 않는 경우에는 입주권 또는 분양권 취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종전주택을 처분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