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사바하’ 무대인사 행사가 열려 배우 이정재, 박정민, 이다윗과 장재현 감독이 참석해 극장을 찾은 관객에게 인사하는 중 관객 100만 돌파 소식을 전하고 있다.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사바하'는 781만 관객을 동원한 '공조'와 506만 관객을 동원한 '독전'의 5일째 100만 돌파와 같은 속도로 눈길을 끈다.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과 지지에 힘입어 개봉일인 20일(수)부터 계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사바하'는 개봉 2주차에도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