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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스타] 위너, 울라울라~~ 울라울라~~~ (Again 평창 3부 행사)



9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 1주년 기념 'Again 평창' 행사가 열려 3부 '다시, 하나된 열정으로' 행사에 위너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강원도 전역에서 2월 7일부터 2월 17일 까지 강원도 펼쳐지는 'Again 평창' 행사는 '하나된 열정, 평화와 번영으로!'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Again 평창'을 올림픽의 유산을 계승하고 '평화 메시지'를 재조명하여 평화분위기를 정착 확산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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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모범형사2' 손현주는 사십춘기+갱년기 앓는 중! 그럼에도 강력계 형사로 남아야 하는 이유
‘모범형사2’에서 사십춘기와 갱년기를 앓고 있는 손현주에게 범죄 피해자 가족들이 ‘약’이 되는 과정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적셨다.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 제작 블러썸스토리, SLL) 강도창(손현주)은 강력계밥만 20년 넘게 먹은 인천서부서 강력2팀 경사다. 뼛속 깊이 형사의 핏줄이 흐르는 그는 경찰서 내부에서 엉덩이 붙이고 앉아 있는 것보다 밖에서 뛰는 게 몸이 더 편했고, 심지어는 범인을 잡겠다는 일념 하나로 결혼식 중간에 뛰쳐나와 신부에게 상처를 주고 파혼을 당했다. 하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았다. 오히려 범인 잡아서 피해 가족들 다 마음 편해진 걸로 만족했다. 그게 “형사 강도창”이었다. 그런데 요즘 강도창의 마음은 괴롭다. 지난 시즌, 자신이 잡은 이대철이 진범이 아니라는 걸 뒤늦게나마 밝혀냈지만, 사형집행을 막지 못하면서 비롯된 트라우마였다. 그래서 그 후 범인을 잡을 때마다 자신이 잡은 범인이 진범이 맞는지에 대한 의심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고, 천직이라고 생각했던 형사도 이젠 “나랑 더럽게 안 맞는다”라며 중년의 질풍노도를 겪고 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그런 강도창에게 ‘약’을 처방한 건 피해자 가족들이었다. 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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