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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s 인터뷰②] 마이클 리 “마이클 리의 색다른 모습, 기대해도 좋아”

브로드웨이 출신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세계적인 뮤지컬 배우 라민 카림루와 함께 듀엣 콘서트 연다. 

두 배우가 생각하는 뮤지컬에 대한 가치를 말하고, 그들이 사랑하는 노래, 공유하고 싶은 아름다운 스토리를 들려 주는 ‘뮤직 오브 더 나잇 2019 - 마이클 리 & 라민 카림루’가 오는 1월 5~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뮤직 오브 더 나잇’ 공연을 앞둔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와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마이클 리가 ‘오페라의 유령’을 보며 뮤지컬 배우를 꿈꾸게 된 이야기는 유명하다. 지난 5월 ‘오페라의 유령 콘서트’에서 라민 카림루와 마이클 리는 각각 ‘팬텀’과 ‘라울’을  맡았다. 

그는 “라민과 첫 연습 이후 이렇게 잘 하는 배우는 처음 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팬텀 마스크나 분장 없이도 팬텀 역할에 잘 어울렸죠. 라민과 함께 뮤지컬 넘버, 락, 팝 등 음악과 뮤지컬의 가치를 나누는 훌륭한 쇼를 만들고 싶다”며 “ 새로운 공연을 만들고자 해요.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나 자신도 궁금하다”고 밝혔다. 

“갈라 쇼가 아닌 실제 뮤지컬 공연처럼 보이기 위해 함께 공연했던 코러스 팀과 댄스 팀이 같이 무대에 올라요. 누구와 함께 하는 가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 동안 보지 못한 마이클 리와 라민 카림루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아요.”



마이클 리는 브로드웨이 출신의 실력파 뮤지컬 배우로 브로드웨이에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미스 사이공’, ‘렌트’ 등에 출연했다. 국내에서도 ‘지저스 크라이스 슈퍼스타’, ‘노트르담 드 파리’, ‘미스 사이공’, ‘헤드윅’ 등 다양한 작품과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공연을 할 때마다 한국 배우와 스태프에게 많은 걸 배우고 있어요. 더 좋은 공연을 위해 한국어도 열심히 배우려고 해요.”

최근에는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SNS를 개설했다. “뮤직 오브 더 나잇”의 공연 준비 과정을 보여줄 생각이란다. 

그는 “한국 관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를 개설했다”고 운을 뗐다. “공연 준비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려고 할 생각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부른 노래 영상을 올리고 싶었지만 단칼에 거절당했죠.  SNS에 올릴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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