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스(A.C.E)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팬들을 초대한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새해를 맞아 PETFLIX(펫플릭스)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론칭하고, 신곡 뮤직비디오에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공지했다. PETFLIX는 글로벌 OTT를 패러디한 에이스 컴퍼니 자회사로 소개됐다. 에이스는 PETFLIX에서 제작하는 다양한 인기 시리즈물을 통해 여러 가지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인기 시리즈물 '댄스 부문' 출연자를 공개 모집해 눈길을 끈다. 에이스는 팬들에게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의 기회는 물론, 멤버들이 알려주는 댄스 강습까지 제공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실천한다. 이를 통해 에이스의 2024년 컴백 소식도 깜짝 공개돼 더욱 큰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공지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레트로한 콘셉트로 구성됐다. 에이스 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의 증명사진 속 훈훈한 비주얼과 PETFLIX의 완성도를 암시하는 감각적인 이미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이스는 지난해 멤버들의 군 복무를 마치고 연말에만 'Effortless'(에포트리스), 'Angel'(엔젤)
8TURN(에잇턴)이 컴백에 앞서 신곡 무대를 선공개한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오는 9일 발매를 앞둔 세 번째 미니앨범 'STUNNING(스터닝)' 타이틀곡 'RU-PUM PUM(러펌펌)'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번 신곡 무대는 오는 9일 정식 음원 발매 4일 전 퍼포먼스를 선공개하는 이례적이면서도 파격적인 행보로, 8TURN의 남다른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8TURN의 자신감 넘치는 발걸음에 어느 때보다 팬들의 관심도 뜨거운 상황이다. 타이틀곡 'RU-PUM PUM'은 중독성 강한 바운스 속에 끊임없이 커져가는 에너지가 강렬한 임팩트를 주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멤버 윤규와 승헌이 작사에 참여해 한계 없는 성장과 역량에 대한 강한 확신을 전하며 한층 더 8TURN다운 곡을 완성해 냈다. 8TURN은 폭발적인 사운드 속 휘몰아치는 퍼포먼스와 빈틈없는 라이브를 무기로 보는 이들에게 롤러코스터를 탄 듯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두 주먹을 맞댄 듯 글로브 터치를 연상케 하는 포인트 안무인 '펌펌 댄스'가 8TURN만의 통통 튀는 매력 위로 듣고 보는 재미
‘2024년 1호 걸그룹’ 지니어스(Geenius)가 본격적인 데뷔 출사표를 던진다. 지니어스(예영, 시온, 미카, 조에, 안다미로)는 5일 정오(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Voyage(보야지)’를 발매한다. 지니어스의 첫 시작을 알리는 데뷔곡 ‘Voyage’는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로, 신비로운 트랙과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마치 공간을 초월하는 듯한 분위기, 중독성 있는 멜로디, 경쾌한 리듬이 곡의 무드를 한층 살린다. 특히 지니어스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하며 곡의 메시지를 완성도 있게 만들었다. ‘Voyage’가 프랑스어로 ‘항해’, ‘여행’을 의미하는 만큼 소중한 사람과 함께 떠나는 비밀스러운 여행에 대한 설렘을 가사에 담아내 지니어스만의 여정에 기대감을 더했다. 지난 4일 공개된 ‘Voyage’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음원 및 퍼포먼스가 일부 공개돼 데뷔 열기를 고조시켰다. 티저에는 리드미컬한 사운드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는 지니어스의 모습이 담겼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지니어스의 러블리한 비주얼이 조화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지니어스는 2024년 가요계에 첫 데뷔를 장식하는 걸그룹이다.
가수 최예나(YENA)가 진솔한 감정을 노래한다. 최예나는 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의 리릭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타이틀곡 'Good Morning(굿모닝)'의 가사 일부가 담겼다. "Sun's up Wassup" "확실한 건 Good Morning" "We don’t need to think about another day" 등의 가사를 통해 밝아올 아침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최예나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만큼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선명히 느껴진다. 또 수록곡 'Good Girls in the Dark(굿 걸스 인 더 다크)'의 가사도 공개됐다. 망가져가는 관계에 놓인 소녀의 가슴 아픈 감정이 영어 가사를 통해 선명하게 드러난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Damn U(댐 유)', '미운 오리 새끼'까지 총 네 곡이 수록돼 다양한 음악 장르를 완성했다. 'GOOD MORNING'은 전작 이후 7개월 만의 신보로, 올라운더 최예나의 재능을 아낌없이 담아낸 앨범이다. 최예나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성은 물론 보다 진솔한 내면을 그려내며 듣는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가수 이하이가 1월 중 ‘그대가 해준 말’로 컴백한다. 소속사 AOMG는 지난 4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대가 해준 말’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이하이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영상은 시간을 역행하는 시계의 초침 소리로 시작됐다. 이어 따스한 분위기의 교실을 배경으로 배우 최현욱과 홍수주의 풋풋한 학창시절이 그려져 이목을 모았다. 앞서 최현욱과 홍수주는 이하이의 전작인 ‘골목길’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하이를 위해 또 한 번 특급 지원사격에 나선 이들이 이번 ‘그대가 해준 말’ 뮤직비디오에서는 어떤 호흡을 펼칠지 기대를 높인다. ‘그대가 해준 말’은 이하이가 지난달 12일 성시경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음원 ‘골목길’을 발매한 지 한 달여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초고속 컴백을 예고한 이하이표 웰메이드 감성이 무르익은 겨울을 한층 깊게 물들일 전망이다. 한편, 이하이는 매력적인 소울과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다. 지난해 ‘골목길’ 발매와 더불어 각종 프로젝트 음원, 피처링과 페스티벌 등에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 행보를 펼쳤다. 새해 첫 활동을 시작하는 이하이의 신곡 ‘그대가 해준 말’의 구체적인 발매일시를
‘세븐틴 동생 그룹’ TWS(투어스)의 데뷔 미니 1집 ‘Sparkling Blue’ 예약 판매가 5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WS의 미니 1집 ‘Sparkling Blue’는 ‘Sparkling ver.’과 ‘Lucky ver.’ 2가지로 출시된다. 앨범에는 CD 뿐 아니라 12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 스티커 2종, 폴라로이드 사진 1장, 네임택, 포토 카드(6종 중 1개 랜덤) 등 다양한 구성품을 포함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TWS는 풍성한 데뷔 프로모션을 통해 예사롭지 않은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예약 판매 공지와 더불어 감각적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앨범 로고 모션을 선보였고, 지난 4일에는 여섯 멤버의 서사를 투영한 6편의 개인 트레일러(TWS FIRST TIME)를 오픈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정식 데뷔에 앞서 발표한 선공개곡 ‘Oh Mymy : 7s (오마마)’가 베일을 벗으면서 “춤·노래·비주얼 모두 완벽하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TWS는 하이브 레이블즈의 2024년 첫 주자이자, 플레디스에서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론칭하는 보이그룹이다. 팀 명은 ‘TWENTY FOUR SE
펜타곤 후이가 심쿵 비주얼로 팬심 저격에 나섰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후이의 첫 솔로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 세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오픈했다. 세 번째 콘셉트 이미지에서는 'WHU IS ME : Complex'라고 적힌 앨범명과 함께 다양한 모습의 후이를 만날 수 있다. 기타를 껴안고 있는 모습을 통해 후이의 댄디한 매력과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핑크색 머리로 파격 변신한 후이는 화이트와 블랙이 섞인 스트라이프 상의와 블랙진으로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유니크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소년 감성을 물씬 풍겼다. 후이는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자체 제작돌'답게 이번 신보의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감미로운 음색과 차별화된 퍼포먼스에 이어 뛰어난 셀프 프로듀싱 능력까지 자랑하는 후이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자작곡들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후이의 첫 솔로 데뷔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이 신곡을 발매한다. 아이칠린은 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바이트 미(BITE M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바이트 미'는 아이칠린이 추후 발매할 세 번째 미니 앨범의 선공개곡으로, 지난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 온 잇!(I'M ON IT!)'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다이내믹한 곡 전개와 드롭으로 구성된 후렴구의 반전이 돋보이는 댄스 하우스 장르로, 세상 앞에 더 단단하고 반짝일 아이칠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바이트 미'의 강렬한 가사는 아이칠린이 대중에게 전하고픈 특별한 메시지이기도 하다. 수많은 상처를 통해 성장한 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독립적이고 강인한 성격으로 세상의 따분한 규칙에 맞서겠다는 단단한 의지를 나타낸다. 신곡 발매에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 리릭 스포일러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 속 진저 쿠키, 날카로운 송곳니, 치킨 등 다양한 오브제도 시선을 끈다. 이는 아이칠린이 추후 발매할 세 번째 미니 앨범을 통해 선보일 신곡들의 맛있는 향기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지난 20
가수 휘인(WheeIn)이 데뷔 10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더라이브는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2024 휘인 퍼스트 월드 투어 : 휘 인 더 무드 [비욘드](2024 Whee In 1ST WORLD TOUR : Whee In The Mood [BEYOND])'(이하 '휘 인 더 무드 [비욘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새하얀 배경 속 휘인의 눈부신 비주얼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길게 늘어뜨린 금발과 붉은 입술, 뒤태가 훤히 드러나는 블랙 의상의 조화가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공연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휘인이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메인 포스터를 통해 베일에 싸여 있던 공연 타이틀과 일시, 장소가 모두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휘 인 더 무드 [비욘드]'를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혼자서 팬들과 만나는 휘인은 오랜 시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믿고 듣는 '보컬 퀸' 수식어를 재차 입증한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담은 다채로운 무대로 눈과 귀를 동시에
가수 KCM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KCM은 오는 1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20주년 앨범 '우리들(US)'을 발매한다. '우리들(US)'은 지난 2004년 데뷔앨범 'Beautiful mind (뷰티풀 마인드)'로 데뷔한 KCM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발매되는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 '아직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를 포함해 KCM의 짙은 감성을 녹인 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KCM은 20주년 앨범을 준비하며 데뷔곡 '흑백사진'에서 함께한 조영수 프로듀서에게 타이틀곡 작업을 부탁했고, 15년 만에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됐다. 두 사람은 '흑백사진' 뿐만 아니라 'Smile Again (스마일 어게인)', '태양의 눈물', '클래식', '멀리있기' 등 초창기 타이틀곡 작업을 함께하며 KCM의 대표곡들을 탄생시킨 바 있다. KCM은 애절한 무드의 타이틀곡부터 팬송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으로 꽉 채운 이번 앨범을 통해 명불허전 명품 보이스와 한층 디테일하고 깊어진 감성을 모두 보여줄 전망이다. KCM은 그간 독보적인 음색과 폭넓은 음역대,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사랑아', '아름답던 별들의 밤', 'I LUV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2024년 새로운 모습으로 변함없는 허슬 행보를 이어간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이번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경연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김수철과 친구들 특집을 시작으로 3인 체제 활동에 닻을 올린다. 지난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음악 및 공연 활동을 펼친 포레스텔라가 올해는 색다른 변화와 그에 따른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막내 고우림이 건강하고 성실하게 군 복무를 하는 동안 강형호, 배두훈, 조민규는 각자 개인 활동은 물론, 포레스텔라로서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며 팬들을 위해 공백 없는 열일 행보를 펼친다. 특히 테너·소프라노·록 보컬 강형호, 테너·팝·뮤지컬 보컬 배두훈, 테너·클래식 보컬 조민규의 새로운 하모니에 관심이 쏠린다. 베이스 고우림의 자리를 비워둔 포레스텔라의 도전이 2024년에도 이어진다. 예정된 3인 체제 활동을 앞두고 포레스텔라가 그간 보여준 다양한 음악적 시도가 있기에 2024년의 변화도 기대를 모은다. 포레스텔라는 지난해에만 'The Royal'(더 로얄)과 'The Light'(더 라이트) 등 두 시즌의 전국투어와 국내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