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케플러(Kep1er)가 달콤하고 부드러운 소녀들로 변신했다. 케플러의 최유진, 샤오팅, 히카루, 서영은, 강예서는 패션 매거진 나일론 재팬(NYLON JAPAN) 2024년 3월호 SPECIAL EDITION의 W 커버를 장식했다. 이들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관계’라는 테마 아래, 핑크빛의 달콤한 무드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다섯 멤버는 핑크빛 메이크업을 각자의 개성에 맞게 해석해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최유진은 베이비 퓨어 핑크를 활용해 순수한 매력을, 샤오팅은 그라데이션 메이크업으로 석양의 무드를 그려냈다. 히카루는 누디 앤 엣지를 콘셉트로 심플하지만 임팩트 있는 비주얼을, 서영은은 매혹적인 미스터리 아이즈를 강조했고, 강예서는 반짝거리는 피치 메이크업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섯 멤버는 진솔한 답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해 묻는 질문에 최유진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내면이 건강한 사람”, 서영은은 “자기에 대한 자신이 있는 사람”, “자신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고 그 태도를 모두에게 나누어 주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
그룹 더윈드(The Wind)가 새로운 타이틀곡 'H! TEEN'으로 컴백한다. 더윈드(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2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Our : YouthTeen'(아워 : 유스틴)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H! TEEN'(하이틴)을 포함해 '설레는 마음으로', '우정', 'Happy B Day'(해피 비 데이)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앞서 트레일러에 멤버들의 손글씨로 적혀 있던 키워드들이 신곡명으로 드러나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H! TEEN'은 통통 튀는 학원물 장르를 뜻하는 '하이틴(highteen)'을 새로운 방식으로 표기한 곡명부터 신선하게 다가온다. 주로 서정적이고 벅차오르는 감성의 K-POP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정호현(e.one) 작곡가가 프로듀싱했다. 더윈드와 첫 만남에서 어떤 음악적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진다. 수록곡 '설레는 마음으로'와 '우정'에는 더윈드의 데뷔 앨범부터 줄곧 함께하고 있는 K-POP 대표 청량 전문가 KZ 프로듀서가 참여해 이번에도 시너지를 발휘했다. 또한, 마지막 트랙 'Happy B Day'는
그룹 EPEX(이펙스)가 올해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곡을 기습 선공개한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2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 선공개 싱글 '졸업식'(EPEX 1st Album Pre-Release ‘Graduation Day’)의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한 편의 영화 포스터 같은 커밍순 이미지에는 학교를 떠나는 이펙스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졸업식'과 '이펙스 정규 1집 선공개곡'이라는 소개가 적혀 이들의 깜짝 컴백을 궁금하게 만든다. 지난해 미니 5집 '사랑의 서' 챕터2 앨범 타이틀곡 '여우가 시집가던 날', 미니 6집 '불안의 서' 챕터2 앨범 'FULL METAL JACKET'(풀 메탈 재킷)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이펙스가 올해는 데뷔 3년차에 첫 정규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신곡 '졸업식'을 선공개 싱글로 먼저 공개하며 기대감을 예열할 전망이다. 실제로 리더 위시를 제외한 7인이 미성년자로 데뷔했던 이펙스는 올해 2005년생 예왕, 제프, 에이든이 스무 살이 되며 멤버 전원이 성인이 됐다. 또한, 미니 6집을 통해 '불안의 서' 최종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TWS(투어스)가 데뷔하자마자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드는 맹활약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TWS는 지난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1집 ‘Sparkling Blue’의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수록곡 ‘Oh Mymy : 7s (오마마)’ 무대를 선보였다. TWS의 풋풋한 면모를 비롯해 청량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인 순간이었다. TWS는 이날 ‘엠카운트다운’ MC와의 인터뷰에서 “타이틀곡은 첫 만남의 설렘과 막연함, 그리고 TWS만의 풋풋함을 담은 노래”라며 “포인트 안무는 팔짱을 끼고 팔과 함께 머리를 흔드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들은 “‘Oh Mymy : 7s’ 가사처럼 7초 안에 저희가 어떤 그룹인지 보여드리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혀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TWS는 예사롭지 않은 아우라를 단박에 뿜어냈다. 두 곡 모두 무대를 찢을 듯한 이들의 ‘칼각’ 군무가 빛을 발했다. 신인의 당찬 패기와 탄탄한 실력, 여기에 TWS 특유의 활력적인 에너지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흥을 돋웠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힘있고 시원시원하게 펼친 짜릿한 퍼포먼스가 압권이었다. 예능에서의 활
가수 김기태가 신곡으로 애절한 감성을 선사한다. 김기태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해줄 수 없는 말’을 발매한다. ‘해줄 수 없는 말’은 김기태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에 어울리는 록 발라드 장르다. 슬픈 감정을 토해내는 듯한 파워풀한 김기태의 가창력,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고조되는 록 밴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깊은 슬픔을 선사한다. 김기태는 사랑하는 이의 행복만을 바라며 쓰린 이별을 고하는 가사를 섬세하게 표현한다. 김기태 특유의 묵직하고 힘 있는 보컬이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해줄 수 없는 말’을 한층 풍성하게 완성할 예정이다. 김기태는 JTBC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가수로, 뛰어난 음악성과 남다른 무대 장악력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지난해 ‘바람처럼 하늘처럼... (답가 Ver.)’, ‘미뤄둔 숙제’, ‘스무살, 나에게’, ‘미워하고 사랑하고’ 등 앨범을 발매했으며 각종 인기 드라마 OST에도 꾸준히 참여했다. 김기태는 새 싱글 ‘해줄 수 없는 말’ 발매를 시작으로 올해에도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김기태의 새 싱글 ‘해줄 수 없는 말’은 26일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리본 프로젝트 가창자로 나선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리본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 음원 '새벽 통화'가 오는 2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리본 프로젝트'는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웹툰, 드라마, 도서,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됐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적재의 목소리로 7년 만에 재해석되는 '새벽 통화'는 지난 2017년 싱어송라이터 한올이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의 수록곡이다. 오랜만에 걸려온 전화 한 통화에 담긴 여러 감정들을 녹여낸 가사가 리스너들에게 깊은 공감을 전한다. 특히 적재는 차분하지만 깊은 음색으로 멜로디를 더욱 애절하게 표현했으며, 감미로운 보컬이 곡이 가진 스토리를 더욱 극적으로 완성해낼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오, 사랑' 등 특유의 섬세한 감성의 곡들을 발매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개최된 단독 콘서트 'Farewell (페어웰)'을 성료하고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2023 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 등 페스티벌과 방송에서
신인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퍼포먼스 챌린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아워즈는 최근 첫 번째 미니 앨범 'ALL OURS(올아워즈)'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데뷔와 동시에 남다른 퍼포먼스 실력으로 눈길을 모은 올아워즈는 공식 틱톡(TikTok) 계정을 통해 타이틀곡 '으랏차차(GOTCHA)' 챌린지 영상을 잇달아 게재하며 K팝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올아워즈는 다양한 K팝 아티스트와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이든엔터테인먼트 조해성 대표와 박진영의 두터운 인연으로 인해 'JYP 조카'로도 불리고 있는 올아워즈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ITZY(있지), 엔믹스(NMIXX)와도 챌린지를 펼치며 눈길을 모았다. 또한 리더 건호는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과 함께 퍼포먼스는 물론 비주얼 시너지까지 발휘했다. 이 밖에도 크래비티(CRAVITY), 트렌드지(TRENDZ), 8TURN(에잇턴), 다이몬(DXMON) 등 수많은 아티스트가 올아워즈의 챌린지에 참여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올아워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으랏차차(GOTCHA)' 퍼포먼스 버전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보이그룹 파우(POW)가 올해 첫 활동에 나서는 포부를 전했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25일 새 싱글 ‘Valentine (발렌타인)’ 발매를 앞두고 소속사 그리드(GRID)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Valentine’은 파우의 새로운 콘셉트를 만날 수 있는 유스 컬처 팝 곡이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처음 들었을 때 잘 할 수 있을 것 같단 느낌을 받았다”라며 “잊고 있던 사랑을 찾아다니는 파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매년 발렌타인데이에 기억나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감상 포인트를 짚었다. 데뷔 직후부터 유수의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한 파우는 “음악으로 해외 팬분들과 많은 소통을 할 수 있었다. 사용하는 언어도 다르지만 좋은 음악으로 항상 곁에 있겠다”라고 국내외 팬들에게 약속을 전했다. 파우는 오늘(25일) 오후 6시 신곡 ‘Valentine’을 발매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 이하 파우와의 일문일답 전문. Q1. 2024년 첫 활동에 나서는 컴백 소감은. (정빈) 이전 EP 때와는 달라진 또 다른 파우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설레고 기쁘다. (요치) 너무
그룹 엔싸인(n.SSign)이 설렘 가득한 비주얼로 돌아온다. 엔싸인은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해피 앤드)'의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가장 먼저 도하, 로빈, 희원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포토 속 도하는 부드러운 미소와 여유로운 표정으로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했다. 푸른색 점퍼와 흑발의 머리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보다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어 로빈은 탈색된 헤어스타일과 독특한 패턴의 의상, 액세서리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남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우수 가득한 눈빛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마지막으로 희원은 순수하면서도 건강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유니크한 스타일의 의상과 액세서리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내는 한편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Happy &'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국내 활동 이후 일본에도 정식 진출한 엔싸인은 신인 그룹 최초로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총 3회의 단독 공연을 개최할 뿐만 아니라, 일본 데뷔 앨범 'NEW STAR(뉴 스타)'를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음악 차트에 안착했다. 25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전날(24일) 발매된 CIX의 첫 번째 싱글 앨범 '0 or 1'(제로 오어 원) 타이틀곡 'Lovers or Enemies'(러버스 오어 에너미스)는 콜롬비아·룩셈부르크 1위를 포함해 필리핀·덴마크·말레이시아·뉴질랜드·브라질·튀르키예·태국·싱가포르·인도네시아·이탈리아·독일 등 13개 지역 톱 싱글 차트에 진입했다. 'Lovers or Enemies'는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수록곡 '그림자 (My name is shadow)' 또한 태국, 필리핀에서 아이튠즈 톱 싱글 차트 상위권을 기록해 CIX의 음악성을 입증했다. CIX가 새해 첫 신보로 선보인 '0 or 1'은 휴머노이드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기존 세계관과 다른 스토리텔링을 펼치는 만큼 신곡 'Lovers or Enemies'은 듣기 편한 댄스팝 장르로 음악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CIX는 컴백 당일부터 'Lovers or Enemies' 뮤직비디오와 응원법 가이드 및 댄스 챌린지 숏폼
그룹 우주소녀(WJSN) 설아가 화보를 통해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는 25일 설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설아 특유의 카리스마가 담긴 모던한 분위기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단계 성숙해진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 설아는 화려한 비주얼과 더불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아낌없이 발산하며 팬심을 자극했다. 설아는 앨범 준비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이끌었다. 촬영 시작과 함께 시시각각 변하는 포즈와 눈빛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뽐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는 지난 23일 발매된 설아의 첫 번째 싱글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데뷔 8년 만에 그룹 내 첫 솔로 출사표를 던진 설아는 "우주소녀 활동을 통해 음악을 향한 마음이 더 진지해졌다. 음악을 더 깊게 배우고 싶어 작사와 작곡을 꾸준히 공부할수록 펼쳐보고 싶은 꿈이 커졌다. 이번 앨범은 모두가 아는 제 모습부터 내밀한 순간까지, 제 머릿속에서 나온 것들로 가득 채우고 싶었다. 그래서 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