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에이핑크의 멤버 김남주가 'BAD'로 성공적인 변신을 이뤘다. 김남주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BAD'는 김남주의 과감하고 발전한 아티스트 이미지를 담은 앨범으로 타인의 부정적인 말이나 행동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개성을 더욱 강조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에서 김남주는 탄탄한 보컬과 춤 실력,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무대 외에도 김남주는 SNS를 통해 에이핑크 멤버들과 팬들과 함께한 'BAD' 챌린지를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다. [사진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한편, 김남주는 14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5년 만에 단독 솔로 팬미팅 'BAD JOO'S'를 개최한다. 그리고 19일에는 에이핑크 데뷔 13주년을 기념해 에이핑크의 새로운 싱글을 발매하고 봄 시즌 동안 활발한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슈퍼스타 트바로티 김호중이 대중가수 최초로 KBS 교향악단과 협연을 앞두고 “걱정 반 설렘 반”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31일(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51회는 전국 시청률 4.4%를 기록했고, 김호중의 첫 리허설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6.5%(전국)까지 치솟았다. 이에 100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프로그램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박기량 보스가 반려견과 함께 사는 집에 개그우먼 김민경이 방문했다. 밑반찬과 추어탕 재료를 한가득 포장해 들고 온 김민경은 외투 걸 곳도 없는 어수선한 박기량의 집 상태에 혀를 찼다가 팔을 걷어붙이고 집 정리에 나섰고, 순식간에 깔끔해진 거실 상태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김민경은 박기량의 후배들 편에 즉석밥을 많이 사 오라 주문한 뒤 추어탕 제조에 들어갔다. 장어구이, 추어탕까지 보양식 3종이 완성됐고, 즉석밥과 함께 도착한 박기량의 후배들과 맛있는 식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미소를 자아냈다. 박명수 보스가 대세 개그맨 후배 신윤승, 조수연과 대선배들을 만났다. “개그계의 유(재석)라인, 강(호동)
‘7인의 부활’ 이준이 누명을 벗고 세상 밖으로 나왔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2회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를 추락시키기 위한 금라희(황정음 분)의 첫 번째 계획이 그려졌다. 여기에 남몰래 민도혁(이준 분)을 돕는 금라희의 조력으로 연쇄살인범의 누명을 벗고 당당히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 앞에 나타난 민도혁의 모습은 ‘거대악’을 향한 매서운 반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금라희는 본격적으로 매튜 리와 ‘악’의 공동체를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 “날 포함해 누구도 행복을 누려선 안 돼”라며 방다미(정라엘 분)를 죽음으로 내몬 짐승들을 형벌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설계했다. 이휘소(=매튜 리/엄기준 분) 다큐멘터리에서 티키타카 앱 ‘칠드런홈’을 소개하는 조건으로, 매튜 리의 눈을 속여 민도혁과 연대를 이룬 미쉘(유주 분) 감독의 촬영 제안을 성사시켰다. 그런 가운데 고명지(조윤희 분)의 딸 에리카(정서연 분) 유괴사건이 발생했다. 정무부시장이 된 양진모(윤종훈 분)는 티키타카에서 개발한 실종아동 찾기 어플 ‘칠드런홈’의 입찰 건을 따내기 위해 힘쓰다 에리카의
‘개그계 거성’ 박명수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박라인의 창단을 알린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 99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31일) 방송되는 ‘사당귀’를 통해 박명수가 유라인(유재석 라인), 강라인(강호동 라인)을 잇는 박명수 라인 박라인을 창단한다고 해 관심을 자아낸다. 이날 박명수는 “박라인에 누가 있냐?”라는 질문에 “아직 저만 있고, 제가 제일 잘 되고 있어요”라고 대답해 모두를 빵 터지게 한 가운데 “김태호 PD와 나영석 PD도 제 라인이라고 생각해요”라며 두 사람 영입에 대한 바람을 은근슬쩍 드러냈다는 후문. 급기야 박명수는 전현무와 김숙에게 “들어오실래요?”라며 박라인 영업에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선다. 이에 김숙은 “저는 숙라인이 있습니다”라더니 “제 밑에 이영자 씨가 있습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전현무는 “영자 누나가 네 밑이야?”라며 반문, 주변의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는 판타지, 휴먼, 멜로, 코미디뿐만 아닌 시청자들의 추리 레이더를 풀가동 시키는 미스터리도 있다. 바로 유인수X권나라의 소개팅 미스터리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고대리(유인수)의 살아생전 사연이 하나 둘 베일을 벗으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대 궁금증 유발 포인트는 고대리가 과연 누구와 소개팅 연락을 주고받았냐는 것이다. 고대리에게는 죽어서도 잊지 못하는 여자가 있다. 고대리는 생전에 대리로 승진하기 위해 치열하게 일했다. 이를 위해 자고 먹고 친구와 만나는 것도 모두 미뤘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면 대리를 달 수 있을 줄 알았고, 모태솔로인 자신도 남들처럼 달달한 연애를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승진도 예정됐고, 소개팅 주선으로 연락을 주고받던 상대도 있었다. 그런데 현실은 아주 달랐다. 김과장(한상진)의 과도한 업무 지시에 일은 해도해도 줄어들지 않았고, 이 때문에 소개팅 상대를 바람 맞히는 일이 빈번했다. 그날도 그랬다. 고된 야근을 마치고 자신을
‘지구마불 세계여행2’ 2라운드 여행지를 정하는 과정에서 역대급 반전이 탄생했다. 3월 30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이하 ‘지구마불2’) 4회에서는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의 스리랑카, 오만, 인도네시아 여행 후반전과 2라운드 여행 운명을 결정지을 주사위 결과가 공개됐다. 먼저 빠니보틀은 스리랑카 현지인 ‘칠갑산 형님’ 에랑카와 함께 스리랑카 엘라 여행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함께 아름다운 폭포수 밑에서 물놀이를 하고, 푸른 숲을 가로지르는 집라인을 타는 등 짜릿하고 시원한 액티비티를 즐겼다. 하이라이트는 엘라에서 콜롬보로 돌아가는 기차였다. 스리랑카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완행열차 밖으로 몸을 내민 두 사람의 모습이 주변 환경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프로 대리 여행러 주우재도 “기차 임팩트가 너무 세다”고 말할 정도였다. 아름다운 풍경, 신나는 액티비티, 그리고 우연히 만난 현지인 동행자 에랑카 형님까지. 빠니보틀이 지난주 스리랑카 여행 영상을 보여주기에 앞서 “스리랑카가 최애 여행지가 됐다”고 말한 이유를 짐작할 수 있는 여행기였다. 마지막에 빠니보틀은 에랑카 형님에게 “나중에 엄마 모시고 한국 오시
‘7인의 부활’ 황정음이 이유비 단죄에 나선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30일, 금라희(황정음 분)와 한모네(이유비 분)의 아슬아슬한 맞대면을 포착했다. 금라희를 바라보는 한모네의 극과 극 분위기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7인의 부활’은 첫 방송부터 차원이 다른 반전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폭넓은 감정선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한 ‘김순옥 유니버스’ 배우들의 열연은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도 자비 없던 ‘방다미(정라엘 분) 엄마’ 금라희가 각성 후 악인들을 향한 처절한 복수를 설계하는 모습은 시작부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죽음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 역시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를 무너뜨리기 위한 매서운 반격을 예고했다. 리셋된 복수의 게임판,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설계자 그리고 단죄자의 등장은 짜릿한 ‘사이다 복수’를 더욱 기대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각성 이후 더욱 독해진 금라희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모네를 붙들고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입꼬리와 달리, 금라희의 눈빛에는 살기가 가득하다. 잔뜩 겁을 먹은
‘전참시’ 충주맨의 유튜브 영상 제작 과정이 공개된다. 30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92회에서는 충주시의 대세 공무원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웃음 유발 본업 모먼트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튜브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충주맨의 유튜브 영상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그려진다. 그는 영상을 위한 기획부터 촬영, 편집, 출연 등 모든 것을 혼자서 다 한다는데. 특히 그의 촬영 도구(?)를 탐색하는 모먼트가 웃음을 자아낸다. 사무실에 혼자 덩그러니 있던 그는 갑자기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더니 전참시 촬영감독을 소환, 촬영을 진두지휘한다. 촬영을 이어가던 충주맨은 촬영감독의 남다른 재능(?)에 엄지척한다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그는 충주시장과 만난다. 촬영 내용도 모른다는 충주시장은 충주맨의 지시 아래 철저하게 움직인다. 특히 시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충주맨의 세심한 연기 디렉팅이 보는 이들의 웃음 버튼을 자극할 예정이다. 그것도 잠시, 촬영을 마친 뒤 예상치 못한 당황스러운 돌발상황이 발생한다고 해 이들
‘지구마불 세계여행2’ 2라운드 여행지와 곽·빠·원과 함께할 여행 파트너가 공개된다. 3월 30일 방송되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이하 ‘지구마불2’) 4회에서는 2라운드 주사위 굴리기 현장이 공개된다.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을 이동하는 ‘지구마불2’의 다음 여행지가 어디일지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또한 2라운드에 합류할 여행 파트너들도 공개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2라운드 주사위를 던지기에 앞서 김태호 PD는 “2라운드에 함께할 여행 파트너들이 기다리고 있다”며 본격 여행 파트너 합류를 예고한다. 이와 함께 여행 파트너들의 특징을 알려주는 캐릭터 카드가 공개되고, 이를 본 곽.빠.원은 파트너가 누구일지 추리를 시작한다. 먼저 ‘사진작가’ 캐릭터 카드를 보고는 박명수, 빽가 등 사진을 잘 찍는 연예인들의 이름이 거론된다. 이어 ‘요리사’ 캐릭터 카드가 뜬 뒤에는 “백종원 선생님이 여기에 나오다니”라며 놀라워 한다. 무엇보다 ‘아이돌’ 캐릭터 카드가 등장하자 곽튜브가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그는 연예 전문가 모드로 아이돌의 컴백 시기, 스케줄까지 고려해 어떤 아이돌이 나올지 추측도 한다. 이어 곽튜브는 “원래 아이브를 좋아한
‘일요일의 하회탈’ 남희석이 진행하는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31일(일) 첫 전파를 탄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오는 31일(일)에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65회는 '전라남도 진도군 편'으로 앞서 해양생태관 앞 가계 특설무대에서 열린 진도군 편 노래자랑에는 본선에 오른 14팀의 참가자들이 올라 끼와 흥이 넘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무엇보다 진도군 편은 MC 남희석이 진행하는 첫 번째 '전국노래자랑'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초대 MC 이한필을 시작으로 1988년 5월부터 2022년 6월까지 34년간 ‘단일프로그램 사상 최장수 MC’ 송해가 진행을 맡은 후, 송해의 타계 후 진행을 맡았던 김신영에 이은 네 번째 MC. 지난 6일 공개 녹화를 통해 첫 마이크를 잡은 남희석은 "송해 선생님께서 아주 오랜 세월 닦아주시고, 씩씩한 김신영 씨가 젊은 에너지를 가득 채워줬는데 누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 여러분의 행복을 안방에 잘 전달하겠다"라는 의지로 '남희석표 전국노래자랑'의 포문을 열었다. 실제로 이날 남희석은 트레이드마크인 하회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호중이 첫 출연부터 폭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3월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국민적 사랑을 받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첫 등장했다. 누구보다 먹는 것에 진심이고 요리도 좋아한다는 김호중은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마이웨이 요리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 과정에서 ‘귀중 소중 김호중’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넘치는 매력까지 발산, 금요일 저녁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호중은 쉬는 날을 맞아 찾은 캠핑장의 캠핑카에서 눈을 떴다. 김호중은 잠에서 깨자마자 “배고파”를 외치더니 생들기름을 한 숟갈 삼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은사님의 조언으로 목 관리를 위해 생들기름 마시는 아침 루틴을 꽤 오랫동안 실천해왔다고. 이와 함께 김호중의 자연스러운 아침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김호중 스스로 “이렇게 찍을 줄 몰랐다”라며 놀랐을 정도. 이어 김호중은 세면, 면도를 하고 뽀송뽀송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방금 전과 180도 달라진 모습에 모두 놀란 가운데 김호중은 “’편스토랑’ 좋다!”고 외쳐 웃음을 줬다. 이후 김호중은 빅 사이즈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귀요미 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