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6 (수)

  • -동두천 21.8℃
  • -강릉 22.8℃
  • 서울 22.8℃
  • 흐림대전 26.7℃
  • 흐림대구 24.9℃
  • 흐림울산 24.6℃
  • 흐림광주 25.7℃
  • 안개부산 19.9℃
  • -고창 26.3℃
  • 구름조금제주 27.1℃
  • -강화 ℃
  • -보은 24.8℃
  • -금산 26.1℃
  • -강진군 21.9℃
  • -경주시 24.9℃
  • -거제 21.3℃
기상청 제공


한정된 공간에 모인 다양한 남녀의 감추고 싶은 사연을 담은 '더 펜션' 보도스틸 공개



영화 '더 펜션'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기억과 사연이 담긴 펜션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감추고 싶은 사건 속에서 팽팽하게 맞서는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다룬 작품.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일 화제몰이 중인 '더 펜션'이 6월 개봉을 확정하며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된 미묘한 감정선이 드러나 있어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보도스틸 4종에는 주인공 역을 맡은 9인의 배우들이 모두 등장하여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은 채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첫 번째 스틸에서 도로를 걷고 있는 ‘미경’(박효주)과 그녀가 걱정스러운 듯 뒤를 따라가는 ‘추호’(조한철)의 모습은 이들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두 번째 스틸에서 어두운 밤, 모닥불이 켜진 펜션 한 켠에 모여있는 ‘남편’(박혁권), ‘아내’(이영진), ‘남자’(김태훈)의 모습은 낭만적인 분위기 속 어딘지 모를 긴장감이 느껴진다. 또 두 손을 꼭 모으고 펜션 내 소파에 앉아있는 ‘자영’(신소율)과 그녀와의 거리를 유지한 채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재덕’(조재윤)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은 펜션에서 이들에게 어떤 일이 펼쳐질 지 궁금증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펜션 테라스에서 무언가를 가만히 생각하는 듯한 ‘인호’(이이경)와 바로 뒤에서 그를 바라보고 있는 ‘소이’(황선희)의 강렬한 눈빛에서는 둘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더 펜션>은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채 하나의 공간 펜션에 모여든 이들에게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드라마로, 한국영화아카데미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을 졸업하고 제 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감독들인 윤창모, 류장하, 양종현, 정허덕재 감독이 모여 연출한 영화진흥위원회 2017년 독립 장편 제작 지원 공모 당선 작품이다. 여기에 '범죄도시', '내부자들', '기름진 멜로'의 조재윤, '숨바꼭질', '럭키', '마더'의 조한철, '완득이', '타짜-신의 손'의 박효주, '장산범', '육룡이 나르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박혁권, '위대한 유혹자', '로봇, 소리'의 이영진, '유리정원',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의 김태훈, '검사외전', '키스 먼저 할까요?'의 신소율, '고백부부',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이이경, 그리고 '주군의 태양', '복면검사',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활약했던 황선희 등이 출연하며, 개성파 배우진과 실력파 감독들의 화려한 조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충무로의 소문난 연기파 배우들의 폭발적인 감정선을 느낄 수 있는 영화 '더 펜션'은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관련태그

뉴스인스타  더 펜션  박혁권  조재윤  이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