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예능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과 조우한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고은이 최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참석해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한고은이 노사연-이무송, 소이현-인교진, 명서현-정대세 부부의 일상을 통해 어떤 대화를 나눌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은 한 뒤 현재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열연중이며 녹화분은 오는 16일 방송된다.

12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300회 특집 SBS '정글의 법칙 in 남극' 기자간담회가 열려 김병만, 전혜빈, 김영광 그리고 김진호 PD가 참석 했다. 전 세계의 오지와 정글을 누비며 300회를 맞은 '정글의 법칙'이 대한민국 예능 최초로 남극 대륙을 밟는데 성공했다. 멤버들은 4박 5일간 태양열만을 이용해 남극 생존에 도전하며 남극점과 거대 빙하 지형, 화석의 흔적 등이 남아있는 아름다운 원시 남극 탐사와 지구 온난화 현장을 접하며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깨닫고, 대자연의 소중함과 위대함도 전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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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목)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인생술집'에 배우 전혜빈과 박경혜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지난 해 드라마 ‘조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박경혜는 “(전)혜빈 언니가 너무 예뻐 계속해서 쳐다봤다”며 전혜빈의 첫인상을 회상했고, 전혜빈은 “모든 대본을 꿰고 있는 (박)경혜를 보며 초심을 다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박경혜의 연기 열정을 칭찬했다. 현재 웹드라마 ‘숫자녀 계숙자’에 출연 중인 전혜빈은 “평소에는 계산적이지 않다. 오히려 밑져야 편할 정도로 둥글둥글한 성격이다. 오늘이 행복하다면 그걸로 만족하는 편”이라며 자신의 쿨한 성격을 드러냈다. 또한 그녀는 “지금 아니면 할 수 없는 여행을 즐긴다”며 절친한 배우 서현진과 함께 떠난 남극 여행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혜빈은 tvN ‘또 오해영’ 속 ‘예쁜 오해영’ 역으로 출연했을 당시 주변에 꼭 한 명쯤 있을 법한 캐릭터라 미움을 사기도 했지만 이후 드라마 말미에는 “제 역할에 더 몰입해서 봐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 힘이 되었다”고 밝히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경혜는 사진 한 장만으로 배우가 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경혜는 “고등학교 연극부 입

12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300회 특집 SBS '정글의 법칙 in 남극' 기자간담회가 열려 김병만, 전혜빈, 김영광 그리고 김진호 PD가 참석 했다. 전 세계의 오지와 정글을 누비며 300회를 맞은 '정글의 법칙'이 대한민국 예능 최초로 남극 대륙을 밟는데 성공했다. 멤버들은 4박 5일간 태양열만을 이용해 남극 생존에 도전하며 남극점과 거대 빙하 지형, 화석의 흔적 등이 남아있는 아름다운 원시 남극 탐사와 지구 온난화 현장을 접하며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깨닫고, 대자연의 소중함과 위대함도 전하게 될 예정이다.

12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300회 특집 SBS '정글의 법칙 in 남극' 기자간담회가 열려 김병만, 전혜빈, 김영광 그리고 김진호 PD가 참석 했다. 전 세계의 오지와 정글을 누비며 300회를 맞은 '정글의 법칙'이 대한민국 예능 최초로 남극 대륙을 밟는데 성공했다. 멤버들은 4박 5일간 태양열만을 이용해 남극 생존에 도전하며 남극점과 거대 빙하 지형, 화석의 흔적 등이 남아있는 아름다운 원시 남극 탐사와 지구 온난화 현장을 접하며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깨닫고, 대자연의 소중함과 위대함도 전하게 될 예정이다.